당뇨엔 자연건강운동이 필수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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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강운동 댓글 0건 조회 1,395회 작성일 07-06-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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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엔 자연건강운동이 필수 펌!
-당뇨이야기 (다음블로그 글)-
만일, 병원에서 2형 당뇨로 진단을 받게 되면 제일 먼저 듣는 말이 “살 좀 빼 셔야 되겠어요”이다. 그 다음으로는 “운동 하세요”를 꼽을 수 있다. 당뇨환 자에게 있어서 운동을 한다는 것은 체중 감소 문제가 아니라 혈당이 제대로 조절되느냐 조절되지 않느냐 문제다.
인슐린을 사용하든 그렇지 않든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
 
10주간 정기적인 운동을 시행하면 혈당 안정과 혈압 안정에 도움 이 된다. 특히 심장질환 위험이 감소한다.
 
운동은 숙면을 취하게 해주고,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당뇨로 인해 우울증이나 스트레스도 상당 부분 극복하도록 해준다. 운동은 본 인 의지가 필요하며 이는 당뇨환자 본인 스스로 지켜야할 의무다.
우선 변화를 주기 위한 첫 단계로 자신이 당뇨환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 다. 그 다음으로 우선 시험적으로 한달간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는 게 좋다. 마음만 앞서서 강하게 운동을 하면 실망할 수 있다.
 
그리고 혈당 변화를 지켜 봐야 한다. 일주일에 5일 정도로, 운동시간은 최소 20분 정도면 좋다. 이 정 도 정기적인 운동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한달 정도 지나면 운동을 통한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인 유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희망을 갖고 운동 에 전념해야 한다.
운동은 담당의사와 상의해 정확한 목표를 갖고 건강과 혈당 조절을 염두에 두 어야 한다.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춰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 해서 꾸준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루 운동을 단번에 30분정도 해야 한다고 단정하는 것도 좋지 않다. 대신 10 분씩 3회 정도 한다는 기분으로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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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8년 당뇨 체험수기 (체험담 게시판글)
저는 대전시에 살고 나이는 65세(남성) 전직 교수 출신입니다. 저는 당뇨병을 8년 동안 앓던 중, 외국에서 생활할 때 발목펌프운동으로 건강이 좋아진 특별하고 좋은 경험이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몸이 망가지다-
2002년 12월 초 이전까지 4년 동안 나는 줄곧 당뇨병과 싸워왔다. 그 당시에는 아침부터 피곤하기 일쑤였다. 비록 바로 전날에 아무런 힘든 일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늘 그랬다. 당뇨병을 심하게 앓게 되니, 초기에는 항상 목이 말랐었고, 나중에는 밥 맛까지도 잃어버렸다. 어쩌다 밥 먹는 시간이 늦어져서 단 10분만 초과하게 되면, 갑작스러운 허기로 인하여 맥이 탁 풀리는 무력증에 빠지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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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에 매달리다-
당뇨병을 고치려고 등산, 조깅, 빨리 걷기, 수영, 헬스 등 병 치료에 좋다는 각 가지 운동에 매달렸다. 의사는 으름장을 놓았다, 과로하지 마라! 끼니 때마다 음식을 철저히 가려 먹어라!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하여라! 오래 살려면 내 말을 따라라!? 과로를 피하기 위하여 일과 시간을 반으로 줄여야 했다.
점심은 또 무얼 먹어야 하나? 매 끼니마다 음식을 가려 먹는 것 자체가 엄청난 스트레스였다. 설탕, 아이스크림, 고구마 등 단 음식은 독약이고, 음주는 자기 무덤을 파는 자살 행위이다.?의사의 조언에 충실하자니 거의 먹을 음식이 없었다. 먹고 싶은 음식을 못 먹고 억지로 참아야 하는 괴로움은 고통 중의 최대 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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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권유로 발목펌프운동을 시작하다-
그렇게 당뇨병으로 고생하고 있던 내게 고맙게도 친구가 발목펌프 운동법을 가르쳐주었다. 인도네시아 있을 때였다. 그는 말했다. 이 운동을 해봐! 매일 1시간 이상씩 6개월 하면, 네  당뇨병이 낫고, 체력도 10년 전의 체력으로 회복될 꺼야. 내 말을 믿어봐. 전국경제인연합회 고문 손병두 씨도 매일 이 운동을 한다더라.?
그 같은 권유를 받은 나는, 처음에 코웃음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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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가려먹기에서 해방되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1시간씩 꾸준히 발목펌프운동을 했다. 그로부터 6개월 정도가 지났을 때, 나는 내기에서 이미 그에게 져가고 있었다. 내 얼굴 모습이 점점 변하고 있었다. 몇 달 사이에 얼굴이 건강한 때깔로 바뀌어갔다. 밥을 늦게 먹을 때 나타나던 갑작스러운 허기증과 무력증도 사라진 것 같았다. 밥을 2~3시간 늦게 먹는 경우, 비록 배가 고프기는 해도 전과 같은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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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회복에 대한 지나친 자만이 화를 부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3년 동안 등산을 해본 적이 없었다. 귀국한지 5일째 되는 날 친구들과 등산을 가기로 했다. 나는 별 생각 없이 따라 나섰다. 지리산 천황봉의 바람은 너무나 상쾌했다. 친구들은 모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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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 재발하다-
약5개월 쯤 지났을 무렵, 의료보험에서 정기 건강검진을 받으라는 통지가 왔다. 이 검진 결과, 나는 크게 놀랐다. 그 동안 당뇨병의 증세는 전혀 느끼지도 못했는 데, 그 지긋지긋 했던 당뇨병이 재발했다는 것이다. 의사 말대로 당뇨병은 불치의 병인 모양이다. 당뇨병은 완전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더 악화 시키지 않고 현재 증상만 그대로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면, 그것이 최상의 치료법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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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즐거움과 행복을 되찾다-
요즈음 나는 행복을 되찾았다. 그 첫째는 음식 가려먹기에서 완전 해방된 것이다. 나는 이제 정상인과 마찬가지로 먹고 싶은 음식을 아무 것이나 잘 먹고 술도 마실 수 있다. 음식을 가려먹지 않아도 당뇨병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증상이나 피로감이 없이, 매일 활기 차게 생활할 수 있어서 나는 행복하다.
발목펌프운동은 건강이란 좋은 결실을 맺는다.
여기서 장황하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목적은 결코 나의 건강이나 체력이 좋다거나 정력이 세다고 뽑내려는 것이 아니다. 중단 없이 발목펌프운동을 꾸준히 해나가면, 누구나 건강해지고 체력이 좋아지고 정력도 세진다는 사실을 강조하려는 것 뿐이다. 특히 당뇨병이나 각종 성인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에게 이 운동을 하라고 권장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 운동은 장점이 많다. 비용이 크게 들지 않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다. 그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발목펌프운동법을 권장해왔다. 사람들은 너무 급하게 큰 운동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어떤 사람들은 그저 운동하는 척 시늉만 내다가 운동 효과가 없다고 포기하고 만다. '빨리 끓는 냄비가 금방 식는다.' 자기의 건강관리는 꾸준한 정성을 들여야 결실이 맺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정성을 들여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 또는 인내심이 결여된 사람은 발목펌프운동을 할 필요가 없다. 이 운동을 시작했다가 며칠 만에 포기할 것이라면, 무엇 때문에 시간 낭비를 하는가?
발목펌프운동을 배운지 3년이 넘었다. 요즈음도 나는 매일 이 운동을 하고 있다. 자기의 건강은 바로 자기 자신이 지켜야 한다는 신념 때문이다. 나는 굳게 믿는다.
'어떤 운동이든 지극 정성으로 꾸준히 할 때, 건강이라는 멋진 결실이 맺히는 것이라고.'
'발목펌프건강법'책자등의 체험담들처럼 모든 만성질병들이 치료 된다고 믿기 보다는 손쉬운 '자연건강운동'이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발목펌프운동을 하루하루 꾸준히 습관화 한다면 여러 체험담들처럼 건강에 도움이 되고 삶에 활력이 되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이 "발목펌프운동"으로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발목펌프운동의 운동관련정보와 여러 체험기는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www.balmokpum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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