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참사는 예고 할 수 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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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 댓글 3건 조회 2,207회 작성일 22-10-3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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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참사를 예고를 할수만 있었다면 경찰관 1명만 있어도 막을 수 있었다.

그러나 참사를 예고를 못했다면 1000명이 있어도 막을 수 가 없다.


그만큼 의식을 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는 1명 1000명의 경찰관이 현장에 배치를 하고 있었나의 숫자의 문제가 아니다,

만약 1명의 경찰관이 현장에 있었는데 이처럼 참사가 일어날것을 신처럼 예측하고 있었다면 얼마든지 막을 수 있는 문제다.

그런데 1000명의 경찰이 있었는데도 참사가 일어날것을 예측하지 못하고 본연의 업무인 질서유지 등 치안업무에 치중하고 있었다면

절대 참사를 막지 못한다.

우린 이것을 알아야 한다. 가장 남 이야기 좋아하는 방송사 언론사 너희들은 왜 이처럼 참사가 일어날것이라고 미리 전제된 보도를 못하였나?

이번 이태원 참사는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 그러기에 지금은 남 탓 하는 시기가 아니다. 

지금은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사후 수습에 최선을 다하여야 하는 시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