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관리사업소 시험실은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시험실이다
현장에서 힘들게 일한 거를 검사해주고
요즘 그렇게나 강조하는 안전 품질이 맞는지 판단해주는 곳인데

사업도 모르고 토목공사도 모르고 전문성도 없고 친절함도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 나와
기준에도 맞지 않는, 상세한 설명도 없는 불친절한 태도로 갑질이나 하고 우기면
돈주고 의뢰하는 시험 뭘 믿고 경상남도에 의뢰하겠는가
사설 시험소에 의뢰하지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도 많은 것 안다
그런데 시험실같이 민원인을 상대하고 공정하게 일을 해야하는 곳의 공무원은 더 달라야 하는거 아닌가
시험을 몇 번이고 의뢰했지만 지금같은 경우는 처음봤다

청렴 청렴하면서 조사하는데 아무리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있어도 전문성도 없고 불친절한 갑질 공무원 한명이면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