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고 싶은 교육과 파견,
그런 차원에서 이번 인사부터 격무 부서 부터 발령을 내는 건 어떨까요?
그래야 파견이나 교육을 경쟁적으로 가려고 하지 않을 테니까요.

일 잘하는 직원들은 윗 사람도 잘 알지만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이 더 잘 압니다.
상하 의견을  반반 종합해서 했으면 큰 무리가 없을 듯 합니다.
승진 우선자들 공개 검증해서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인성이 중시 되는 4급 승진 이상도 같은 검증으로 하구요.
그리해야 반발도 덜 심하고 인사 부서나 라인도 어느 정도의 원칙이 통할 수 있다고 봅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지원 부서 발령을 받은 직원들이 사업 부서 직원들 보다 4가지가 없는 거 같아 보입니다.
전화 통화나 협조 요청 시 보면 어느 정도 나오는 짜증 석인 목소리나 내용들 그냥 다 묻어 나옵니다.
인사, 감사, 기획 부서가 대표적인 거 같아요. 마치 본인들이 상위 부서인 거 처럼 하는 언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