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탁승진? 4개월짜리 성과 우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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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사 댓글 1건 조회 2,950회 작성일 22-12-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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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에서는 벌써 잡음이 많다. 발탁승진이 그것이다
8월 인사에 옮긴 사업부서 직원들이 벌써 발탁승진 대상자라고 소문이 났다 그리고 골프사건 당사자 중에서도 4급 승진자가 있다고 한다

발탁승진... 의도는 좋다
실적있는 공무원 승진 하는것은 직원들의 동기부여에
확실히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다

그런데 지원부서에 쭉 있다가 승진하려고 사업부서  국 주무계장, 차석으로 옮겨간 직원을 고작 몇달 되지 않은 성과로
 발탁 승진 시킨다는 것에 동의하는 직원들이 몇이나 될까?

근무성적평정도 사업부서를 우대해주고
승진까지 사업부서를 챙겨주면
지원부서 직원들의 떨어질대로 떨어진 사기는 누가 챙겨주노

지금까지  지원부서가 잘 해먹었다는 얘기
사업부서와 지원부서 모두 근무해 본 나로서는 솔직히 말해서
지원부서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더 힘들고 어렵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라 생각해도 좋다

하지만 이런 사업부서 우대의 편가르기식 인사
도백으로서 직원들을 함께 아우르지 못하는 편중된 인사
우리는 사업부서 도지사를 원하지는 않는다

실적에 따라 사업부서와 지원부서가 함께 인정받는
그런 인사를 원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