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대통령후보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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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기대통령후보자 댓글 0건 조회 1,041회 작성일 07-06-14 11:18본문
차기대통령후보자들에게......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살고있는 가정주부 서순희라고 합니다. 평소 저가 어려운 문제에 봉착할 때마다 다양한 사회생활을 하면서 몸소 익힌 박식한 사회경험과 식견을 고루 갖춘 저의 고향선배이신 윤 종 식 박사님에게 자문을 구하고 생활의 지혜를 배우면서 느낀점이 너무 많아 몇 자 적게 되었습니다.
저가 50년동안 살아오면서 저의 고향선배님처럼 성실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사심없이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시는 분은 지금껏 만나보지를 못했습니다. 평소 저가 고민거리가 있어 찾아 뵙고 자문을 구할 때마다 오늘날 한반도주위에서 일어나고있는 심상치 않은 국내외정세에 대해 한국의 위정자를 비롯한 국민들이 제대로 방향이나 잡고, 미래 우리들의 운명을 준비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때가 많다고 늘 말씀하시는 것을 듣다보니 세상물정에 어두운 가정주부인 저마저도 이제는 어느정도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이 트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국토면적, 인구수, 세계적 우수인력자원, 천연자원 그리고 전세계 구석구석에까지 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곳이 없는 약 7.000만명에 가까운 막강한 화교상인네트워크망과 그 자금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한국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차이가나는 <거대중국>이 오늘날 세계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매년 년간 10%대에 육박하는 경제성장을 밑바탕으로 <경제대국으로, 정치대국으로 그리고 군사대국>으로 국제사회를 향해 거침없이 포효하는 모습에 가슴을 쓸어내릴 때가 한 두번이 아니라고 저의 고향선배님은 오늘도 태산같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국내는 정치, 경제 등 사회 각 부분에서 심한 마찰음을 연일 뿜어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거푸 발생하는 각종데모대들의 볼쌍스럽고 막무가내식 폭력이 난무하는 장면에서 외국투자자들은 대한민국에 대해 불안과 신물을 느껴 하나 둘씩 등을 돌리고 다른 나라로 떠나가고있는 실정이니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어찌 마음이 편할리가 있겠습니까?
심지어 많은 민초들이 직장을 제대로 구하지 못해 한가정의 생계마저 지탱할 수 없어 일가족과 함께 동반자살하는 뉴스가 일상화가 된지가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지도자라는 사람들은 과연 어디가서 무얼하고 있는지...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심히 걱정이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근래 저가 밖에나가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다보면 『미용실, 목욕탕, 백화점, 수퍼마켓, 소규모구멍가게, 식당, 재래시장, 학원, 학교, 공장, 관공서 그리고 대학졸업후 바로 백수가 되어버린 우리의 불쌍한 젊은이들, 택시, 버스기사, 단순일용직노동자, 시장구석진 곳에서 추워 바들바들 떨면서 좌판행상을 하여 먹고사는 아낙네들』조차도 못살겠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으니 가정주부인인 저마저도 그 답답함에 잠을 설칠때가 한 두번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요즘 저는 옛날이 자꾸 그리위집니다. 1960~1970년대 지역, 직업, 남녀노소불구하고 우리국민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한 번 잘 살아보자고하는 기치아래 한마음이 되어 주야로 물불을 가리지 않고 경제성장에 매진하면서 각자의 작은 소망을 꿈꾸며 살때가 오늘따라 미치도록 그리워지니 더 이상 나혼자만의 넋두리는 아니겠지요?
저의 고향선배님은 늘 입버릇처럼 말씀하시기를 여태까지 국제사회가 극구 칭찬을 아끼지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석학들마저 이구동성으로 그 업적을 인정한지 오래며, 「중국개혁개방의 아버지인 떵샤오핑」마저도 부러워하고 자신들의 경제모델로 삼았던 <한강의 기적>을 오늘날 있게한 그 장본인인 고 박 정 희대통령같은 위대한 지도자가 대한민국에 다시한번 나오지 않는 이상,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국내외의 어려운 역경과 도전으로 말미암아 제대로 살아남을 수가 없을 것이라고 늘 한숨을 크게 내쉬고 있습니다.
저의 고향선배이신 윤 종 식 박사님이 말씀하시는 바에 의하면 차기 대한민국대통령으로써 최소한 갖추어야하는 덕목과 자격조건으로는 다음 열가지를 말씀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첫째, 격변하는 국제정세관계와 약육강식이 일반화된 글로벌세계경영에서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내고, 멀지 않은 장래에 국민일인당 4~5만불소득을 보장할 수있을 만큼 탁월한 식견과 경험을 가진사람으로써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세계를 무대로 진두진휘를 몸소체험해본 최고경영자출신일 것.
둘째, 어려운 가정환경에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온갖 세상풍파를 다겪으면서도 주경야독으로 전국민의 본보기로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세계경영에 있어 달인의 경지에까지 도달해 사전에 국내외적으로 모든 검정이 끝난 인물일 것.
세째, 기업경영의 글로벌화와 세계기술과 과학트랜드 및 지적재산권에 대한 박식한 경험과 식견이 뛰어나 대통령으로써 국정업무을 수행하는가운데 국가최우선중점과제로 과학과 기술분야를 선정하여 세계제일의 과학, 기술강국으로 육성시킬 혜안과 불굴의 의지가 있는 인물일 것.
네째, 친절한 에티켓을 밑바탕으로하여 국민과 국가 모두에게 성심성의껏 봉사할 수 있도록 공무원 및 공공기관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프로그램을 진행해 획기적인 의식개혁와 경영마인드 함양으로 국가경쟁력제고와 행정효율의 극대화를 통해 경비절감을 이뤄 세계일류복지국가를 만드는데 초석을 다짐과 아울러 세계 모든국가들로부터 지적재산권인 노하우에 대해 로얄티를 받으면서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개선효과와 국가신인도 등에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정을 원만히 수행할 수 있는 인물일 것.
다섯째, 국내외기업을 불문하고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알찬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줄 수 있는 기업체들에게 세계최고의 기업투자환경을 조성해줘 <제 2의 한강기적>을 다시한번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인물일 것
여섯째, 국제정세에 어두워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와 외교난맥상을 보여온 전임대통령들의 전철을 밟지않기 위해서라도 차기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인물은 제일먼저 청와대편제를 일부 손질하여 대한민국운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국가나 지역에 대해 예민한 국제관계를 신속하고 정확히 운영할 수 있도록 대통령직속 싱크탱크팀을 1). 중국 및 중화지역권 전문지원팀 2). 인도 및 서남아시아지역권 전문지원팀 3). 미국 및 아메리카지역권 전문지원팀 4). 유럽, 러시아지역권 전문지원팀 5). 중동 및 아프리카지역권 전문지원팀으로 구분하여 국정을 챙길수 있을 만큼 세계정세에 밝은 인물일 것
일곱째, 국내에서는 <업종별숙련공부족>으로 산업체전반에 걸쳐 「공동화현상」이 나타나 그 폐해가 이루다말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하나 그 심각성을 깨우치기는 커녕, 오히려 기존에 있던 <공업계고등학교나 직업기술계학교>마저 <인문계학교>쪽으로 전환케하려는 몰지각한 사회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국가미래산업발전에 큰 저해요소가 되고 있다. 특히, 근래들어 <전문숙련공>에 대한 「국가적 존재가치」가 더욱 커지고있는 점을 재삼 깊이 인식하고 자질이 우수한 <종합숙련공양성마스트플랜>을 조기에 입안해 실천할 줄 아는 실사구시적이고 적극적인 <숙련공우대정책>을 펼쳐나갈 혜안과 자질을 갖고 있는 인물일 것.
여덟째,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글로벌화 되어가는 지구촌사회로 국제적인 「인력자원개발과 확보차원」에서 이미 국제사회의 공용화가 되어버린 <영어교육강화>를 위한 국가지도자의 결단이 절실한 시기로 영어를 자국어로 사용하는 현지인들만큼의 영어구사능력을 조기에 정착시키기위한 방법의 하나로 국가책임하에 시범사업으로 다음과 같이 가칭 <영어교육특별지원법>을 제정하여 특별히 시행해볼 만 하다.
예를들면, 1) 지방을 우선적으로 살리는 차원에서 전국에서 대학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경상북도 경산시>를 영어와 한국어를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영어.한국어공용사용특별지역>으로 지정하는 방법 2) <경상북도 경산시>를 <영어상용사용지역>으로 특별지정하는 방법 3)각 도별, 각 광역시별 단계적으로 최소한 1곳이상 대학을 지정하여 전과목을 영어로 진행할수 있는 <국가차원의 영어교육프로젝트> 등을 수립시행할 수 있는 국제적 안목을 가진 인물일 것
아홉째, 중국중앙정부에서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모방해 <북경시 쭝관춘지역>에 미국을 능가하는 세계최고의 실리콘밸리를 조성해 국가위험부담조건으로 중국 국내외 우수한 고급인재들에게 과감히 문호를 개방해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불어 북경시내에 소재하는 각 대학들마저도 경쟁적으로 담장을 헐어서 『학교기업』을 집중개발육성해 이미 한국의 대기업수준을 육박하는 기업들이 여러 탄생해 중국경제에 튼튼한 견인차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는데, 「차기한국대통령을 꿈꾸는 분들」께서도 <중국중앙정부의 강력한 개발의지를 벤차마킹>해 한국대학들도 대학담장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국가위험부담조건으로 대학을 갓 졸업하고도 직장이 없는 젊은이들에게 과감하게 창업기회를 줄수 있도록 그에 합당한「제도개선 및 법률제정의지가 분명한 창조적 리더쉽」을 갖고 있는 인물일 것
열번째, 무사안일하고, 무능력하고, 단편적이고, 구태의연하고, 관료적이고, 불친절하고, 비생산적인 정부 각부처 및 산하공공기관단체장, 국.공립.사립대학총장, 지방자치단체장, 관변단체장들을 대기업최고경영자출신정도의 세계적인 안목과 식견을 갖춘 전문경영인들로 과감히 교체될수 있는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해 노화,정체되고 현실안주에 만족해하는 우리사회에 대해 다시 한번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국정전반을 쇄신할 수있는 능력과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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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고향선배님께서 최근 몇 년간 여러차례 한반도 전지역을 상대로 지역별, 분야별 마케팅조사를 하기위해 떠날 때 저도 팀원의 한사람으로서 참가하여 따라다녀보니 배울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특히 차기대통령후보에 관한 이야기에서는 가는 곳곳마다 저의 고향선배님과 그 지역사람들사이에서 오가는 이야기들을 옆에서 함께 듣고있노라면 저의 고향선배님의 말씀에 수긍하지 않는 사람이 없음을 알고부터, 유능한 사람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저는 크게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마케팅조사지역을 단계별로 나누어 표시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1단계 : 인천에서 목포까지(아산,평택,당진,서천,서산,군산,김제,익산,고창,영광.무안을 포함한 서해안 일대)
② 2단계 : 목포에서 거제도까지(진도,해남,여수,광양,삼천포,사천,진주,통영 등을 포함한 남해안 일대)
③ 3단계 : 마산에서 부산까지(마산,창원,진해,김해을 포함한 주위일대)
④ 4단계 : 울산에서 포항까지(울산,경주,포항 일대)
⑤ 5단계 : 포항에서 강원도 고성까지(영덕,울진,삼척,동해,강릉,속초을 포함한 일대)
⑥ 6단계 : 서울,수원,천안,청주,공주,대전,김천,구미,대구,경산,밀양,부산까지
⑦ 7단계 : 대구,고령,합천,거창,함양,남원,순창,광주까지
⑧ 8단계 : 대구,성주,무주,진안,전주,군산까지
⑨ 9단계 : 대구,군위,의성,상주,예천,문경,안동,영주,충주까지
⑩ 10단계 : 영천,청송,봉화,영양,단양,제천,영월,태백,횡성,홍천,원주,춘천,화천까지
이상으로 한반도 전역을 상대로 마케팅조사차 전국을 돌아보면서 한반도가 일부지역을 위주로 개발이 수립되고 이루어짐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개발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과 서해안권지역, 남해안권지역 등에서 사회기반시설인 고속도로를 비롯한 관련시설투자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반면에 대구권지역과 경북북부권지역 그리고 동해안권지역(울릉도, 독도 포함)등은 상대적으로 경제활동면에서 상당히 위축돼 있으며, 특히 대구권지역의 기업부도률은 전국최고를 연일 갱신했을 정도로 그 동안 뚜렷한 성장동력을 찾지 못해 도시의 활력은 급속도록 하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과적으로 고박정희 대통령서거 이후 약 26년동안 중앙정부로부터 철저히 배제되는 불운을 겪으면서 타지역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도시의 활기는 크게 쇄락하여 일부지역은 인구 254만이 사는 도시인지 의심이 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IMF로 기업구조조정을 하면서 중앙정부의 대구권지역의 경제기반시설인 대동은행, 삼성상용자동차(주), 우방주택(주), 청구주택(주), (주)보성주택 등을 비롯한 많은 지역중추기업들을 무차별적으로 퇴출시킴으로 인해, 기존의 경제기반시설마저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열악한 상황임을 사전에 고려함이 없이 무원칙 막무가내식으로 기업구조조정을 실시하다보니 대구권경제기반시설은 완전히 말살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고 『허울 뿐인 국가산업공업단지 하나라도 있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내세울만한 지방공업단지』하나라도 제대로 갖춰 있지 못하니 시민들의 생활고는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실겁니다.
과거 전국 3대도시의 명성을 잃은지가 벌써 한참되다보니 이제는 여건만 허락하면 타지역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북동해안권은 또 어떻습니까? 경북 포항에서 강원도 삼척까지 도로가 아직도 2차선으로 남아 있는 곳이 있는 반면, 울릉도인구가 몇 년전만해도 3만5천명을 육박하던 곳이 이제는 겨우 8,000명정도를 유지하고 있고, 특히 경북권전체를 놓고보면 극히 일부지역을 제외한 대다수지역에서 더욱 심각함을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경북 영천시 같은 곳은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인구가 21만 정도는 되었으나 지금은 인구가 겨우 10만명을 넘고 있으니 이게 어디 도시라고 하시겠습니까?
참여정부에서 「국토균형개발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의욕적으로 실시한 혁신도시」는 또 어떻게 되었습니까? 진정으로 국토균형개발을 생각하고 추진하였다면 경북권전체를 봤을 때 어떻게 <경북 김천지역>으로 갈 수가 있겠습니까? 객관적 관점에서 뿐만 아니라 최소한 지역균형개발을 걱정하는 차원에서 봐서라도 경북북부권인 <안동시> 정도는 갖다놔야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의 고향선배님께서는 재임기간에는 인기가 좀 없더라도 역사에 길이남을 만한 고박정희 대통령같은 분이 차기대통령으로 꼭 당선되어야만이 한민족의 미래가 있다고 향상 말씀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파죽지세로 밀려오는 <거대중국풍>으로 말미암아 해변의 작은 모래알처럼 흔적도, 더군다나 그 존재가치마저도 잃어버린채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는 불운 겪을지도 모른다고 큰 걱정으로 한숨을 짓고 있습니다.
한반도전체지도를 놓고 봤을 때 서해안권지역과 남해안권지역은 1)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한 인천자유무역지역 2) 인천항자유무역지역 3) 태안기업도시지역 4) 군산자유무역지역 5) 무안기업도시 및 대불자유무역지역 6) 영암, 해남기업도시지역 7) 광양만경제자유구역 및 광양항자유무역지역 8)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및 부산항자유무역지역 9) 제주도국제자유도시 및 관광레저형기업도시지역 등으로 대대적인 국가계획과 예산의 뒷받침으로 나날이 발전의 날개를 달고있을 뿐만 아니라 더군다나 한반도 서, 남해권지역을 마주대하고 있는 <13억 거대중국시장>이 버티고 있는 관계로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군침을 올리고 투자의 시점만 저울질하고 있음을 한국중앙정부도 잘 아시는 사실이 된지 벌써 오래되었다고 저의 고향선배이신 윤 종 식 박사님은 늘 말씀하십니다.
서, 남해권지역에 대해서는 이미 수립된 계획들만 차분히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면서 그 동안 개발에서 철저히 배제된 <대구권지역과 경북 북부권지역과 경북 동남권지역>을 개발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중앙정부차원』에서 있지아니하고는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명제>는 영원히 물건너 갈 것리라고 저의 고향선배님은 걱정을 하시면서 그 동안 다양한 경험으로 체득한 실사구시적인 지식에서 나오는 번뜩이는 많은 아이디어중에 몇 가지를 저가 차용함과 동시에 여기에다 저의 생각을 더해 권역별로 기술해 보겠습니다.
1. 대구동부권지역을 경북남부권지역과 연계해 대구경북경제통합차원에서 시너지효과를 십분발휘할 수 있도록 종합적개발계획수립을 통해 그 동안 잃어버렸던 도시의 활력을 되찾을 방법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가 이미 혁신도시지역으로 지정되어있어 성장의 발판을 구축해둔 상태이고, 때마침 동대구역세권개발계획이 진행중임을 함께 고려하면서, 전국에서 대학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학원도시 경산시의 장점>을 십분활용할 수도 있고, 동시에 경산시, 영천시를 대구광역시, 포항시, 경주시의 <배후공업지원후보도시>로 적극 개발할 충분한 여건이 이미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상기에서 잠시 기술한바 있습니다만 다시한번 강조하는 측면에서 기술해보면, 경상북도 경산시 전지역을 영어와 한국어를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영어,한국어공용사용특별지역>으로 지정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며, 이것이 여의치 않으면, 경상북도 경산시를 <영어상용사용지역>으로 특별지정하는 방법도 한번 고려해볼 만하다하겠습니다.
특히 양성자가속기설치와 한수원본사이전이 경주시로 확정되어 있고, 아울러 2009년 포항신항만이 개항을 준비하고 있는관계로 주위환경을 십분활용하는 차원에서 경산시지역에 약 200만평, 영천시지역에 약 300만평정도의 공단조성을 적극 고려해볼 만한 사항이라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기위해서 사전에 몇가지 문제를 동시에 고려한다면 도시의 미래성장측면에서 시너지효과가 배가 되리라 믿어봅니다. 먼저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2군사령부>와 남구에 위치한 <미군부대>를 경상북도 지역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국방부와 사전조율을 함과 동시에 영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육군 제 3사관학교와 탄약고>를 타지역 이전을 이번 기회에 적극 고려해볼 만 하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그 자리에 대구광역시 및 경북동부권개발계획과 연계한 종합개발을 수립한다면 슬럽화되어가는 도시환경을 더 한층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리모델링을 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대구광역시가 국제도시로서 거듭 태어나는 계기를 만들수 있을 것으로 믿어봅니다.
2. 대구북부권지역과 경북서부권지역을 연계한 개발방향으로 대구지역에서 배출하는 우수한 인재들과 전자, 모바일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구미시지역을 상호결합한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세계적인 모발일특구로 만들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 대구시와 경북도가 사전에 서로 충분한 조율로 대구가 잘사는 것이 경북이 잘사는 길이라는 평범한 진리인 동병상린의 믿음으로 적극 협조를 아끼지 않아야 할것입니다.
몇 년전 <LG필립스공장>이 구미시 4공단에 들어오려고 준비하다가 갑짜기 그 계획을 바꿔 경기도 파주시로 투자함으로 인해 대구경북은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으로 저의 고향선배님같이 일부 식견있는 분들이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속앓이를 했는지를 이제는 대구, 경북의 주민들께서도 함께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특히 대구광역시장님과 경상북도지사님께서는 지난<LG필립스공장사건>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더욱 분발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배전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아울러 외국기업이던, 국내기업이던 대구, 경북지역에서 기업활동을 하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해야 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망기업들을 적극 발굴하여 대구, 경북지역으로 모셔오는 데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만약 그 당시 <LG필립스공장>을 구미공단에 유치를 하였다면 지금처럼 대구, 경북전체경기가 이렇게 어럽지는 않았을 것이고, 대구, 경북출신 대학생들도 더 많은 직업의 기회를 얻었을 것으로 짐작해봅니다.
3. 대구남, 서부권인 달성 1차지방산업단지, 달성 2차지방산업단지와 경북서남권인 고령, 성주, 구미를 연계한 종합계획을 세워 대구, 경북권의 경제성장축의 하나로 적극 활용하는 반면, 수십 년전부터 국가산업단지로 구상해 적극 추진해왔지만 그 동안 중앙정부의 철저한 홀대로 매번 좌절된 <대구광역시 달성군 위천지역일대>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하도록 다시한번 고려를 해보던지, 그것도 걸림돌이 많아서 어렵다면 <첨단지방산업단지>로 다시한번 특별지정해 미래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대구광역시로 하여금 <미래성장동력특별유치지역>으로써 손색이 없는 세계적인 기업을 유치해 대구광역시가 제2도약을 이룰수 있도록 중앙정부 및 대구경북지역출신 국회원들의 노력이 더욱 요구된다 하겠습니다.
이 지역 주위전체를 종합적이면서 합리적으로 잘만 개발한다면 상대적으로 많이 낙후된 고령, 성주 뿐만 아니라 <구미-대구광역시 달성군 위천지역-경남창원>을 잇는 삼각첨단산업클러스트로 크게 각광을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4. 경북동부권인 포항, 영덕, 울진과 울릉군 및 독도지역을 살펴보면 천혜의 자연조건을 잘 갖추고 있어 개발의 여지가 대단히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중앙정부의 철저한 무관심과 배제로 수 십년간 변변한 도로망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철도망과 고속도로는 꿈도 못꾸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한반도 서해안지역, 남해안지역과 직접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많은 홀대를 받고 있구나하는 생각으로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앞으로 이지역을 특별히 개발하기위해서는 <대형개발프로젝트>를 추진하지 않고서는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고 하겠습니다.
저의 고향선배이신 윤 종 식박사님의 지론을 여기에 추가로 기술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영덕, 울진과 울릉군 및 독도지역을 하나로 묶는 <다지역해양레저관광지역>으로 지정하여 레저관광에 관심이 서서히 높아지는 국내외고객을 적극 유치해 지역정주여건개선과 지역주민의 소득을 증진시키는 방안의 하나로 <세계적인 관광레저위락시설>을 영덕, 울진지역중에서는 가장효과가 크게 예상되는 지역을 선정하여 적극개발하여야한다고 봅니다. 예를들면, 미국의 라스베가스나 할리우드 등의 규모를 초월하는 세계적인 관광레저시설일 것.
둘째로, 울릉도와 독도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시급히 준비할 과제로 최소한①공항건설 ②관광레저용 사회기반시설 조기설치, ③민간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무료교육기회부여와 아울러 저렴한 조건부자금지원 등을 들고 있습니다.
세째, 2009년 포항신항만 개항시점을 맞춰 포항신항만 주위에 약 500만평 정도규모의 <중공업, 기계, 철강, 에너지, 정밀화학, 원자력, 기초소재관련 첨단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동해안시대의 중심개발축으로 적극활용해 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하기위해서는 몇가지 추가조치가 더 필요한데 바로 <울산-경주-포항-영덕-울진-삼척-강릉-속초를 잇는 고속도로>와 함께 <서울↔포항간 직선고속도로>도 조기에 착공이 요망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동해선 철도부설>문제도 당연히 같이 고려되어야 되겠지요.
네째, 경북북부지역인 청송, 안동, 봉화, 영양, 상주, 예천, 문경, 영주 등을 동시에 고려한 <경북북부권종합개발>을 중앙정부차원에서 수립해 적극 추진할 의지가 없다면 아무리 정권이 바뀌고, 국민일인당소득이 4~5만불이 달성된다고 하더라도, 경북북부지역같은 곳은 영원히 그 과실을 함께 향유하기는 커녕, 오히려 상대적 절망감으로 지역주민들 감정의 골만 깊어가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지나번 <혁신도시선정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듯이 그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차후 중앙정부당국에서는 대형국책사업을 진행하면서 힘있는 일부 특정지역에 자금이나 각종 혜택이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도록 <국정최고책임자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특히 강조하고 싶습니다.
예를들면, 경북북부지역 같은 곳은 산악지대인 관계로 산삼, 약초, 송이버섯 등 <임산물재배환경>이 타지역보다 우수함을 십분활용함과 동시에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직접 주관하에 하루빨리 법적, 제도적정비를 서둘러 불루오션인 미래성장산업으로 적극 육성해야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위해서는 국립안동대학교 같은 곳에서 <한방 및 바이오관련학과>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교육법의 일부조항을 개정해서라도 적극 시행할 필요성이 거듭 제기되고 있습니다. 저의 고향선배이신 윤 종 식 박사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중국은 1년에 약 2~3만건 이상의 한방관련 신약특허를 출현한다고 하던 데, 그에 비해 한국은 2~30건도 제대로 출현하지 못하고 있으니 어떻게 중국같은 개대공룡에게 이길수 있겠는가하면서 한국위정자들의 무지에 많은 실망감을 금치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한국은 거대공용 중국으로 인해 공산품 뿐만 아니라 우리의 먹걸이인 농, 수산물까지 우리의 앞마당을 모두 다내주지 않고는 살수 없는 시대 곧 도래할 것이라는 소리를 듣고나서부터 저는 걱정아닌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다섯째, 한반도지도를 놓고 봤을때 한반도동남권으로 대구, 경북, 부산, 경남을 함께 아우러는 관점에서 어느 때보다 <한반도동남권허브국제공항>의 필요성이 거듭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반도 동남권지역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경영자들 상대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글로벌시대의 기업간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국가간이든, 지역간이든에 신속하게 이동할수 있는 수단인 국제공항이 없는 곳에서 사업을 하려고 하는 기업인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한반도 동남권인 <대구, 경북, 부산, 경남의 기업맨들>이 해외로 나가려면 『인천국제공항』까지가는데, 최소한 하루 또는 이틀의 시간이 더 걸리니 분초를 다투는 기업인들의 입장에서 어찌 국제경쟁력을 제대로 갖출 수가 있을지를 삼척동자라도 잘 알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역대 위정자들 뿐만 아니라 중앙고위공직자들과 국회의원들」조차도 <서울, 수도권위주의 시각>으로 말미암아 상대적으로 한반도 동남권인 대구, 경북, 부산, 경남이 소홀한 대접을 받은 것은 사실이 아닙니까?
그래서 하루 빨리 인천국제공항과 엇비슷한 국제공항을 <대구, 경북, 부산, 경남지역>중에서 한 곳을 정할 것과 하루빨리 개항하여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탄생할 수 있도록 차기대통령을 꿈꾸고 계시는 후보자들께서는 상기에 제기 한 모든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꼼꼼이 한번 따져보시고, 「대통령공약사항」으로 적극 채택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항상과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은 오늘날 한반도주위에서 연일 제기되고 있는 많은 문제점에 대해 우려하는 마음으로 끝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저의 고향선배이신 윤 종 식 박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한반도운명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국, 미국, 러시아, 일본」 등 4개국 가운데 《중국과 미국의 영향》이야말로 거의 절대적인 존재임을 이미 우리 모두 잘 알고있는 사실이 된지가 오래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국의 영향』은 우리가 특히 주의하고 그 대책을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남북통일과 그 이후 문제까지 이루다 말할 수 없는 복잡한 문제를 많이 발생할 것임을 이미 불을 보듯 뻔하지 않습니까? 우리민족의 자존심이자 정체성인 <우리의 고대역사>를 중국역사의 일부로 억지로 편입시키고자 혈안이 된 중국의 시커먼 속셈을 정확히 꿰뚫어 볼수 있는 혜안을 가지지 못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그야말로 암흑천지 그자체가 되고 말 것입니다. 아울러 급변하게 돌아가는 한반도 주위환경을 다시한번 상기시키지 않더라도 오늘날의 대한민국호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바람앞에 촛불처럼 국가의 총체적인 어려움에 국민들전체가 가슴을 졸이면서 사태추이를 관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지도자들은 과연 지금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고 있눈지 심히 의심이 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의 고향선배이신 윤 종 식 박사님께서 10여년 전에 중국 건설부초청으로 <북경공상대학>에서 개최한 세미나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중국 북경소재 <중앙민족대학교대학원박사과정>에서 공부를 시작하게된 동기중에는 중국시장의 무한한 잠재성과 그 성장성에도 있었겠지만 찬란한 우리역사속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서로 미쳐온 중국에 대해 전반적이고 체계적인 공부를 통해 역동적인 <한민족의 한 사람으로서 최소한 의무>라는 생각으로 유학을 결정했었다고하는 말씀을 듣고 마음속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절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한반도통일 이후 제기될 <중국동부 3성(요령성, 길림성, 흑용강성)>에 대한 영유권분쟁문제와 약 200만에 가까운 조선족들의 사전동요를 차단하기 위해 수십 년 전부터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중국사회과학원 동북공정팀>에서 <한국의 고대역사인 고조선, 낙랑, 부여, 옥저, 고구려, 발해> 등 「한민족 정체성」이 수없이 많이 묻어 있는 우리의 소중한 고대역사들을 자국의 역사로 억지로 바꾸기위해 아주 엄밀하고, 교묘하게 그리고 체계적으로 <역사침탈작업>을 착착 진행시키고 있음을 매스컴을 통해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만, 사실 어디에서 어떤 원인으로 출발하였는지는 아마 한국인들 중에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데 그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저는 고향선배인 윤 종 식 박사님으로부터 들어 잘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에서 소개하기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이 들어 생략은 합니다만 그래도 이에 대한 미래대책을 조용히 준비하시는 저희 고향선배님같은 분이 있어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놓입니다. 아마도 중국정부의 엄밀한 지원하에 이루어지고 있는 <중국사회과학원의 동북공정>은 「한국정부와 국민들」의 반발이 있으면 있을 수록 더욱 더 교묘하고 엄밀하게 진행될 것임을 《위정자를 비롯한 전문가 및 국민모두》가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면서 우리들도 중국보다 더 객관적이고, 더 치밀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가 더욱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저의 고향선배이신 윤 종 식 박사님께서는 10여년 전 중국 북경소재 <중앙민족대학교대학원박사과정>에서 공부하면서 가장 역점을 둔부분으로는 공부도 공부지만, <한국의 미래>를 위해 <중국고위직 및 일반인들>을 될 수 있는대로 많이 접촉하고 알아두는데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특히 지도교수님이였던 황유복교수님(중국 100대 유명인명부에 수록된 분임 : 독립투사후손으로 윗대조상의 고향은 경북 울진이라고 함)한테 특별히 부탁을 드려 『중앙정부 부주석급을 비롯한 장관, 국무원고급연구원(한국의 경제수석급에 해당한다고 함), 중국 각대학 교수, 중국과학원, 중국사회과학원 교수 및 연구원, 장군급군사지도자』 등 많은 사람들을 소개받아 중국을 알려고 무척 노력하였다는 말씀을 들었을때는 저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 핑돌고 말았습니다.
저의 고향선배님의 중국북경소재, 중앙민족대학교 박사지도교수님이었던 「황유복교수님」께서는 일찌기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교환교수생활을 한 관계로 세계 각 지역 대학에서 특별강의를 자주 나갈 뿐만 아니라 한국의 많은 대학과 한국내 각종행사에 자주 초대받아 한국에 오시는데, 저도 재작년에 <영남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리는 「중국관련세미나」에 한번 참석하여 인사를 나눠 본적이 있습니다.
『중국정부의 외교정책원칙』중인 하나인 <순망치한>을 감히 다시한번 풀어적어보면, 「입술이 없으면 잇빨이 시리다」라는 4자성어로 중국정부지원하에 <중국사회과학원 동북공정팀>에서 <우리의 고대역사>를 도둑질하려는 의도를 정확히 아시고 그에 합당한 대안을 하루빨리 수립하여 주도면밀하게 추진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어 두는 것입니다. 그 동안 <우리의 고대역사>를 소홀히 취급해온 우리국민들도 많은 반성을 하여야 함은 더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대구광역시 수성구 서순희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7:2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
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살고있는 가정주부 서순희라고 합니다. 평소 저가 어려운 문제에 봉착할 때마다 다양한 사회생활을 하면서 몸소 익힌 박식한 사회경험과 식견을 고루 갖춘 저의 고향선배이신 윤 종 식 박사님에게 자문을 구하고 생활의 지혜를 배우면서 느낀점이 너무 많아 몇 자 적게 되었습니다.
저가 50년동안 살아오면서 저의 고향선배님처럼 성실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사심없이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시는 분은 지금껏 만나보지를 못했습니다. 평소 저가 고민거리가 있어 찾아 뵙고 자문을 구할 때마다 오늘날 한반도주위에서 일어나고있는 심상치 않은 국내외정세에 대해 한국의 위정자를 비롯한 국민들이 제대로 방향이나 잡고, 미래 우리들의 운명을 준비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때가 많다고 늘 말씀하시는 것을 듣다보니 세상물정에 어두운 가정주부인 저마저도 이제는 어느정도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이 트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국토면적, 인구수, 세계적 우수인력자원, 천연자원 그리고 전세계 구석구석에까지 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곳이 없는 약 7.000만명에 가까운 막강한 화교상인네트워크망과 그 자금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한국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차이가나는 <거대중국>이 오늘날 세계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매년 년간 10%대에 육박하는 경제성장을 밑바탕으로 <경제대국으로, 정치대국으로 그리고 군사대국>으로 국제사회를 향해 거침없이 포효하는 모습에 가슴을 쓸어내릴 때가 한 두번이 아니라고 저의 고향선배님은 오늘도 태산같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국내는 정치, 경제 등 사회 각 부분에서 심한 마찰음을 연일 뿜어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거푸 발생하는 각종데모대들의 볼쌍스럽고 막무가내식 폭력이 난무하는 장면에서 외국투자자들은 대한민국에 대해 불안과 신물을 느껴 하나 둘씩 등을 돌리고 다른 나라로 떠나가고있는 실정이니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어찌 마음이 편할리가 있겠습니까?
심지어 많은 민초들이 직장을 제대로 구하지 못해 한가정의 생계마저 지탱할 수 없어 일가족과 함께 동반자살하는 뉴스가 일상화가 된지가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지도자라는 사람들은 과연 어디가서 무얼하고 있는지...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심히 걱정이 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근래 저가 밖에나가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다보면 『미용실, 목욕탕, 백화점, 수퍼마켓, 소규모구멍가게, 식당, 재래시장, 학원, 학교, 공장, 관공서 그리고 대학졸업후 바로 백수가 되어버린 우리의 불쌍한 젊은이들, 택시, 버스기사, 단순일용직노동자, 시장구석진 곳에서 추워 바들바들 떨면서 좌판행상을 하여 먹고사는 아낙네들』조차도 못살겠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으니 가정주부인인 저마저도 그 답답함에 잠을 설칠때가 한 두번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요즘 저는 옛날이 자꾸 그리위집니다. 1960~1970년대 지역, 직업, 남녀노소불구하고 우리국민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한 번 잘 살아보자고하는 기치아래 한마음이 되어 주야로 물불을 가리지 않고 경제성장에 매진하면서 각자의 작은 소망을 꿈꾸며 살때가 오늘따라 미치도록 그리워지니 더 이상 나혼자만의 넋두리는 아니겠지요?
저의 고향선배님은 늘 입버릇처럼 말씀하시기를 여태까지 국제사회가 극구 칭찬을 아끼지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석학들마저 이구동성으로 그 업적을 인정한지 오래며, 「중국개혁개방의 아버지인 떵샤오핑」마저도 부러워하고 자신들의 경제모델로 삼았던 <한강의 기적>을 오늘날 있게한 그 장본인인 고 박 정 희대통령같은 위대한 지도자가 대한민국에 다시한번 나오지 않는 이상, 지금 대한민국이 처한 국내외의 어려운 역경과 도전으로 말미암아 제대로 살아남을 수가 없을 것이라고 늘 한숨을 크게 내쉬고 있습니다.
저의 고향선배이신 윤 종 식 박사님이 말씀하시는 바에 의하면 차기 대한민국대통령으로써 최소한 갖추어야하는 덕목과 자격조건으로는 다음 열가지를 말씀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첫째, 격변하는 국제정세관계와 약육강식이 일반화된 글로벌세계경영에서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내고, 멀지 않은 장래에 국민일인당 4~5만불소득을 보장할 수있을 만큼 탁월한 식견과 경험을 가진사람으로써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세계를 무대로 진두진휘를 몸소체험해본 최고경영자출신일 것.
둘째, 어려운 가정환경에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온갖 세상풍파를 다겪으면서도 주경야독으로 전국민의 본보기로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세계경영에 있어 달인의 경지에까지 도달해 사전에 국내외적으로 모든 검정이 끝난 인물일 것.
세째, 기업경영의 글로벌화와 세계기술과 과학트랜드 및 지적재산권에 대한 박식한 경험과 식견이 뛰어나 대통령으로써 국정업무을 수행하는가운데 국가최우선중점과제로 과학과 기술분야를 선정하여 세계제일의 과학, 기술강국으로 육성시킬 혜안과 불굴의 의지가 있는 인물일 것.
네째, 친절한 에티켓을 밑바탕으로하여 국민과 국가 모두에게 성심성의껏 봉사할 수 있도록 공무원 및 공공기관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프로그램을 진행해 획기적인 의식개혁와 경영마인드 함양으로 국가경쟁력제고와 행정효율의 극대화를 통해 경비절감을 이뤄 세계일류복지국가를 만드는데 초석을 다짐과 아울러 세계 모든국가들로부터 지적재산권인 노하우에 대해 로얄티를 받으면서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개선효과와 국가신인도 등에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정을 원만히 수행할 수 있는 인물일 것.
다섯째, 국내외기업을 불문하고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알찬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줄 수 있는 기업체들에게 세계최고의 기업투자환경을 조성해줘 <제 2의 한강기적>을 다시한번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인물일 것
여섯째, 국제정세에 어두워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와 외교난맥상을 보여온 전임대통령들의 전철을 밟지않기 위해서라도 차기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인물은 제일먼저 청와대편제를 일부 손질하여 대한민국운명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국가나 지역에 대해 예민한 국제관계를 신속하고 정확히 운영할 수 있도록 대통령직속 싱크탱크팀을 1). 중국 및 중화지역권 전문지원팀 2). 인도 및 서남아시아지역권 전문지원팀 3). 미국 및 아메리카지역권 전문지원팀 4). 유럽, 러시아지역권 전문지원팀 5). 중동 및 아프리카지역권 전문지원팀으로 구분하여 국정을 챙길수 있을 만큼 세계정세에 밝은 인물일 것
일곱째, 국내에서는 <업종별숙련공부족>으로 산업체전반에 걸쳐 「공동화현상」이 나타나 그 폐해가 이루다말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하나 그 심각성을 깨우치기는 커녕, 오히려 기존에 있던 <공업계고등학교나 직업기술계학교>마저 <인문계학교>쪽으로 전환케하려는 몰지각한 사회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국가미래산업발전에 큰 저해요소가 되고 있다. 특히, 근래들어 <전문숙련공>에 대한 「국가적 존재가치」가 더욱 커지고있는 점을 재삼 깊이 인식하고 자질이 우수한 <종합숙련공양성마스트플랜>을 조기에 입안해 실천할 줄 아는 실사구시적이고 적극적인 <숙련공우대정책>을 펼쳐나갈 혜안과 자질을 갖고 있는 인물일 것.
여덟째, 지금은 하루가 다르게 글로벌화 되어가는 지구촌사회로 국제적인 「인력자원개발과 확보차원」에서 이미 국제사회의 공용화가 되어버린 <영어교육강화>를 위한 국가지도자의 결단이 절실한 시기로 영어를 자국어로 사용하는 현지인들만큼의 영어구사능력을 조기에 정착시키기위한 방법의 하나로 국가책임하에 시범사업으로 다음과 같이 가칭 <영어교육특별지원법>을 제정하여 특별히 시행해볼 만 하다.
예를들면, 1) 지방을 우선적으로 살리는 차원에서 전국에서 대학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경상북도 경산시>를 영어와 한국어를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영어.한국어공용사용특별지역>으로 지정하는 방법 2) <경상북도 경산시>를 <영어상용사용지역>으로 특별지정하는 방법 3)각 도별, 각 광역시별 단계적으로 최소한 1곳이상 대학을 지정하여 전과목을 영어로 진행할수 있는 <국가차원의 영어교육프로젝트> 등을 수립시행할 수 있는 국제적 안목을 가진 인물일 것
아홉째, 중국중앙정부에서 미국의 실리콘밸리를 모방해 <북경시 쭝관춘지역>에 미국을 능가하는 세계최고의 실리콘밸리를 조성해 국가위험부담조건으로 중국 국내외 우수한 고급인재들에게 과감히 문호를 개방해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불어 북경시내에 소재하는 각 대학들마저도 경쟁적으로 담장을 헐어서 『학교기업』을 집중개발육성해 이미 한국의 대기업수준을 육박하는 기업들이 여러 탄생해 중국경제에 튼튼한 견인차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는데, 「차기한국대통령을 꿈꾸는 분들」께서도 <중국중앙정부의 강력한 개발의지를 벤차마킹>해 한국대학들도 대학담장을 헐어내고 그 자리에 국가위험부담조건으로 대학을 갓 졸업하고도 직장이 없는 젊은이들에게 과감하게 창업기회를 줄수 있도록 그에 합당한「제도개선 및 법률제정의지가 분명한 창조적 리더쉽」을 갖고 있는 인물일 것
열번째, 무사안일하고, 무능력하고, 단편적이고, 구태의연하고, 관료적이고, 불친절하고, 비생산적인 정부 각부처 및 산하공공기관단체장, 국.공립.사립대학총장, 지방자치단체장, 관변단체장들을 대기업최고경영자출신정도의 세계적인 안목과 식견을 갖춘 전문경영인들로 과감히 교체될수 있는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해 노화,정체되고 현실안주에 만족해하는 우리사회에 대해 다시 한번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국정전반을 쇄신할 수있는 능력과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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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고향선배님께서 최근 몇 년간 여러차례 한반도 전지역을 상대로 지역별, 분야별 마케팅조사를 하기위해 떠날 때 저도 팀원의 한사람으로서 참가하여 따라다녀보니 배울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특히 차기대통령후보에 관한 이야기에서는 가는 곳곳마다 저의 고향선배님과 그 지역사람들사이에서 오가는 이야기들을 옆에서 함께 듣고있노라면 저의 고향선배님의 말씀에 수긍하지 않는 사람이 없음을 알고부터, 유능한 사람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저는 크게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참고로 마케팅조사지역을 단계별로 나누어 표시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1단계 : 인천에서 목포까지(아산,평택,당진,서천,서산,군산,김제,익산,고창,영광.무안을 포함한 서해안 일대)
② 2단계 : 목포에서 거제도까지(진도,해남,여수,광양,삼천포,사천,진주,통영 등을 포함한 남해안 일대)
③ 3단계 : 마산에서 부산까지(마산,창원,진해,김해을 포함한 주위일대)
④ 4단계 : 울산에서 포항까지(울산,경주,포항 일대)
⑤ 5단계 : 포항에서 강원도 고성까지(영덕,울진,삼척,동해,강릉,속초을 포함한 일대)
⑥ 6단계 : 서울,수원,천안,청주,공주,대전,김천,구미,대구,경산,밀양,부산까지
⑦ 7단계 : 대구,고령,합천,거창,함양,남원,순창,광주까지
⑧ 8단계 : 대구,성주,무주,진안,전주,군산까지
⑨ 9단계 : 대구,군위,의성,상주,예천,문경,안동,영주,충주까지
⑩ 10단계 : 영천,청송,봉화,영양,단양,제천,영월,태백,횡성,홍천,원주,춘천,화천까지
이상으로 한반도 전역을 상대로 마케팅조사차 전국을 돌아보면서 한반도가 일부지역을 위주로 개발이 수립되고 이루어짐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개발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지역과 서해안권지역, 남해안권지역 등에서 사회기반시설인 고속도로를 비롯한 관련시설투자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반면에 대구권지역과 경북북부권지역 그리고 동해안권지역(울릉도, 독도 포함)등은 상대적으로 경제활동면에서 상당히 위축돼 있으며, 특히 대구권지역의 기업부도률은 전국최고를 연일 갱신했을 정도로 그 동안 뚜렷한 성장동력을 찾지 못해 도시의 활력은 급속도록 하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과적으로 고박정희 대통령서거 이후 약 26년동안 중앙정부로부터 철저히 배제되는 불운을 겪으면서 타지역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도시의 활기는 크게 쇄락하여 일부지역은 인구 254만이 사는 도시인지 의심이 들때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IMF로 기업구조조정을 하면서 중앙정부의 대구권지역의 경제기반시설인 대동은행, 삼성상용자동차(주), 우방주택(주), 청구주택(주), (주)보성주택 등을 비롯한 많은 지역중추기업들을 무차별적으로 퇴출시킴으로 인해, 기존의 경제기반시설마저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열악한 상황임을 사전에 고려함이 없이 무원칙 막무가내식으로 기업구조조정을 실시하다보니 대구권경제기반시설은 완전히 말살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고 『허울 뿐인 국가산업공업단지 하나라도 있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내세울만한 지방공업단지』하나라도 제대로 갖춰 있지 못하니 시민들의 생활고는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실겁니다.
과거 전국 3대도시의 명성을 잃은지가 벌써 한참되다보니 이제는 여건만 허락하면 타지역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북동해안권은 또 어떻습니까? 경북 포항에서 강원도 삼척까지 도로가 아직도 2차선으로 남아 있는 곳이 있는 반면, 울릉도인구가 몇 년전만해도 3만5천명을 육박하던 곳이 이제는 겨우 8,000명정도를 유지하고 있고, 특히 경북권전체를 놓고보면 극히 일부지역을 제외한 대다수지역에서 더욱 심각함을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경북 영천시 같은 곳은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인구가 21만 정도는 되었으나 지금은 인구가 겨우 10만명을 넘고 있으니 이게 어디 도시라고 하시겠습니까?
참여정부에서 「국토균형개발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의욕적으로 실시한 혁신도시」는 또 어떻게 되었습니까? 진정으로 국토균형개발을 생각하고 추진하였다면 경북권전체를 봤을 때 어떻게 <경북 김천지역>으로 갈 수가 있겠습니까? 객관적 관점에서 뿐만 아니라 최소한 지역균형개발을 걱정하는 차원에서 봐서라도 경북북부권인 <안동시> 정도는 갖다놔야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의 고향선배님께서는 재임기간에는 인기가 좀 없더라도 역사에 길이남을 만한 고박정희 대통령같은 분이 차기대통령으로 꼭 당선되어야만이 한민족의 미래가 있다고 향상 말씀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파죽지세로 밀려오는 <거대중국풍>으로 말미암아 해변의 작은 모래알처럼 흔적도, 더군다나 그 존재가치마저도 잃어버린채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는 불운 겪을지도 모른다고 큰 걱정으로 한숨을 짓고 있습니다.
한반도전체지도를 놓고 봤을 때 서해안권지역과 남해안권지역은 1)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한 인천자유무역지역 2) 인천항자유무역지역 3) 태안기업도시지역 4) 군산자유무역지역 5) 무안기업도시 및 대불자유무역지역 6) 영암, 해남기업도시지역 7) 광양만경제자유구역 및 광양항자유무역지역 8)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및 부산항자유무역지역 9) 제주도국제자유도시 및 관광레저형기업도시지역 등으로 대대적인 국가계획과 예산의 뒷받침으로 나날이 발전의 날개를 달고있을 뿐만 아니라 더군다나 한반도 서, 남해권지역을 마주대하고 있는 <13억 거대중국시장>이 버티고 있는 관계로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군침을 올리고 투자의 시점만 저울질하고 있음을 한국중앙정부도 잘 아시는 사실이 된지 벌써 오래되었다고 저의 고향선배이신 윤 종 식 박사님은 늘 말씀하십니다.
서, 남해권지역에 대해서는 이미 수립된 계획들만 차분히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면서 그 동안 개발에서 철저히 배제된 <대구권지역과 경북 북부권지역과 경북 동남권지역>을 개발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중앙정부차원』에서 있지아니하고는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명제>는 영원히 물건너 갈 것리라고 저의 고향선배님은 걱정을 하시면서 그 동안 다양한 경험으로 체득한 실사구시적인 지식에서 나오는 번뜩이는 많은 아이디어중에 몇 가지를 저가 차용함과 동시에 여기에다 저의 생각을 더해 권역별로 기술해 보겠습니다.
1. 대구동부권지역을 경북남부권지역과 연계해 대구경북경제통합차원에서 시너지효과를 십분발휘할 수 있도록 종합적개발계획수립을 통해 그 동안 잃어버렸던 도시의 활력을 되찾을 방법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가 이미 혁신도시지역으로 지정되어있어 성장의 발판을 구축해둔 상태이고, 때마침 동대구역세권개발계획이 진행중임을 함께 고려하면서, 전국에서 대학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학원도시 경산시의 장점>을 십분활용할 수도 있고, 동시에 경산시, 영천시를 대구광역시, 포항시, 경주시의 <배후공업지원후보도시>로 적극 개발할 충분한 여건이 이미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상기에서 잠시 기술한바 있습니다만 다시한번 강조하는 측면에서 기술해보면, 경상북도 경산시 전지역을 영어와 한국어를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영어,한국어공용사용특별지역>으로 지정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며, 이것이 여의치 않으면, 경상북도 경산시를 <영어상용사용지역>으로 특별지정하는 방법도 한번 고려해볼 만하다하겠습니다.
특히 양성자가속기설치와 한수원본사이전이 경주시로 확정되어 있고, 아울러 2009년 포항신항만이 개항을 준비하고 있는관계로 주위환경을 십분활용하는 차원에서 경산시지역에 약 200만평, 영천시지역에 약 300만평정도의 공단조성을 적극 고려해볼 만한 사항이라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기위해서 사전에 몇가지 문제를 동시에 고려한다면 도시의 미래성장측면에서 시너지효과가 배가 되리라 믿어봅니다. 먼저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2군사령부>와 남구에 위치한 <미군부대>를 경상북도 지역으로 옮겨갈 수 있도록 국방부와 사전조율을 함과 동시에 영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육군 제 3사관학교와 탄약고>를 타지역 이전을 이번 기회에 적극 고려해볼 만 하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그 자리에 대구광역시 및 경북동부권개발계획과 연계한 종합개발을 수립한다면 슬럽화되어가는 도시환경을 더 한층 쾌적한 생활공간으로 리모델링을 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대구광역시가 국제도시로서 거듭 태어나는 계기를 만들수 있을 것으로 믿어봅니다.
2. 대구북부권지역과 경북서부권지역을 연계한 개발방향으로 대구지역에서 배출하는 우수한 인재들과 전자, 모바일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구미시지역을 상호결합한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세계적인 모발일특구로 만들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 대구시와 경북도가 사전에 서로 충분한 조율로 대구가 잘사는 것이 경북이 잘사는 길이라는 평범한 진리인 동병상린의 믿음으로 적극 협조를 아끼지 않아야 할것입니다.
몇 년전 <LG필립스공장>이 구미시 4공단에 들어오려고 준비하다가 갑짜기 그 계획을 바꿔 경기도 파주시로 투자함으로 인해 대구경북은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으로 저의 고향선배님같이 일부 식견있는 분들이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속앓이를 했는지를 이제는 대구, 경북의 주민들께서도 함께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특히 대구광역시장님과 경상북도지사님께서는 지난<LG필립스공장사건>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더욱 분발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배전의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아울러 외국기업이던, 국내기업이던 대구, 경북지역에서 기업활동을 하는데 애로사항이 없도록해야 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망기업들을 적극 발굴하여 대구, 경북지역으로 모셔오는 데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만약 그 당시 <LG필립스공장>을 구미공단에 유치를 하였다면 지금처럼 대구, 경북전체경기가 이렇게 어럽지는 않았을 것이고, 대구, 경북출신 대학생들도 더 많은 직업의 기회를 얻었을 것으로 짐작해봅니다.
3. 대구남, 서부권인 달성 1차지방산업단지, 달성 2차지방산업단지와 경북서남권인 고령, 성주, 구미를 연계한 종합계획을 세워 대구, 경북권의 경제성장축의 하나로 적극 활용하는 반면, 수십 년전부터 국가산업단지로 구상해 적극 추진해왔지만 그 동안 중앙정부의 철저한 홀대로 매번 좌절된 <대구광역시 달성군 위천지역일대>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하도록 다시한번 고려를 해보던지, 그것도 걸림돌이 많아서 어렵다면 <첨단지방산업단지>로 다시한번 특별지정해 미래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대구광역시로 하여금 <미래성장동력특별유치지역>으로써 손색이 없는 세계적인 기업을 유치해 대구광역시가 제2도약을 이룰수 있도록 중앙정부 및 대구경북지역출신 국회원들의 노력이 더욱 요구된다 하겠습니다.
이 지역 주위전체를 종합적이면서 합리적으로 잘만 개발한다면 상대적으로 많이 낙후된 고령, 성주 뿐만 아니라 <구미-대구광역시 달성군 위천지역-경남창원>을 잇는 삼각첨단산업클러스트로 크게 각광을 받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4. 경북동부권인 포항, 영덕, 울진과 울릉군 및 독도지역을 살펴보면 천혜의 자연조건을 잘 갖추고 있어 개발의 여지가 대단히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중앙정부의 철저한 무관심과 배제로 수 십년간 변변한 도로망하나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철도망과 고속도로는 꿈도 못꾸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한반도 서해안지역, 남해안지역과 직접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많은 홀대를 받고 있구나하는 생각으로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앞으로 이지역을 특별히 개발하기위해서는 <대형개발프로젝트>를 추진하지 않고서는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고 하겠습니다.
저의 고향선배이신 윤 종 식박사님의 지론을 여기에 추가로 기술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영덕, 울진과 울릉군 및 독도지역을 하나로 묶는 <다지역해양레저관광지역>으로 지정하여 레저관광에 관심이 서서히 높아지는 국내외고객을 적극 유치해 지역정주여건개선과 지역주민의 소득을 증진시키는 방안의 하나로 <세계적인 관광레저위락시설>을 영덕, 울진지역중에서는 가장효과가 크게 예상되는 지역을 선정하여 적극개발하여야한다고 봅니다. 예를들면, 미국의 라스베가스나 할리우드 등의 규모를 초월하는 세계적인 관광레저시설일 것.
둘째로, 울릉도와 독도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시급히 준비할 과제로 최소한①공항건설 ②관광레저용 사회기반시설 조기설치, ③민간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무료교육기회부여와 아울러 저렴한 조건부자금지원 등을 들고 있습니다.
세째, 2009년 포항신항만 개항시점을 맞춰 포항신항만 주위에 약 500만평 정도규모의 <중공업, 기계, 철강, 에너지, 정밀화학, 원자력, 기초소재관련 첨단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동해안시대의 중심개발축으로 적극활용해 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하기위해서는 몇가지 추가조치가 더 필요한데 바로 <울산-경주-포항-영덕-울진-삼척-강릉-속초를 잇는 고속도로>와 함께 <서울↔포항간 직선고속도로>도 조기에 착공이 요망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동해선 철도부설>문제도 당연히 같이 고려되어야 되겠지요.
네째, 경북북부지역인 청송, 안동, 봉화, 영양, 상주, 예천, 문경, 영주 등을 동시에 고려한 <경북북부권종합개발>을 중앙정부차원에서 수립해 적극 추진할 의지가 없다면 아무리 정권이 바뀌고, 국민일인당소득이 4~5만불이 달성된다고 하더라도, 경북북부지역같은 곳은 영원히 그 과실을 함께 향유하기는 커녕, 오히려 상대적 절망감으로 지역주민들 감정의 골만 깊어가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지나번 <혁신도시선정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듯이 그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차후 중앙정부당국에서는 대형국책사업을 진행하면서 힘있는 일부 특정지역에 자금이나 각종 혜택이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도록 <국정최고책임자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특히 강조하고 싶습니다.
예를들면, 경북북부지역 같은 곳은 산악지대인 관계로 산삼, 약초, 송이버섯 등 <임산물재배환경>이 타지역보다 우수함을 십분활용함과 동시에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직접 주관하에 하루빨리 법적, 제도적정비를 서둘러 불루오션인 미래성장산업으로 적극 육성해야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러기위해서는 국립안동대학교 같은 곳에서 <한방 및 바이오관련학과>를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교육법의 일부조항을 개정해서라도 적극 시행할 필요성이 거듭 제기되고 있습니다. 저의 고향선배이신 윤 종 식 박사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중국은 1년에 약 2~3만건 이상의 한방관련 신약특허를 출현한다고 하던 데, 그에 비해 한국은 2~30건도 제대로 출현하지 못하고 있으니 어떻게 중국같은 개대공룡에게 이길수 있겠는가하면서 한국위정자들의 무지에 많은 실망감을 금치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한국은 거대공용 중국으로 인해 공산품 뿐만 아니라 우리의 먹걸이인 농, 수산물까지 우리의 앞마당을 모두 다내주지 않고는 살수 없는 시대 곧 도래할 것이라는 소리를 듣고나서부터 저는 걱정아닌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다섯째, 한반도지도를 놓고 봤을때 한반도동남권으로 대구, 경북, 부산, 경남을 함께 아우러는 관점에서 어느 때보다 <한반도동남권허브국제공항>의 필요성이 거듭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반도 동남권지역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경영자들 상대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글로벌시대의 기업간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국가간이든, 지역간이든에 신속하게 이동할수 있는 수단인 국제공항이 없는 곳에서 사업을 하려고 하는 기업인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한반도 동남권인 <대구, 경북, 부산, 경남의 기업맨들>이 해외로 나가려면 『인천국제공항』까지가는데, 최소한 하루 또는 이틀의 시간이 더 걸리니 분초를 다투는 기업인들의 입장에서 어찌 국제경쟁력을 제대로 갖출 수가 있을지를 삼척동자라도 잘 알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역대 위정자들 뿐만 아니라 중앙고위공직자들과 국회의원들」조차도 <서울, 수도권위주의 시각>으로 말미암아 상대적으로 한반도 동남권인 대구, 경북, 부산, 경남이 소홀한 대접을 받은 것은 사실이 아닙니까?
그래서 하루 빨리 인천국제공항과 엇비슷한 국제공항을 <대구, 경북, 부산, 경남지역>중에서 한 곳을 정할 것과 하루빨리 개항하여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탄생할 수 있도록 차기대통령을 꿈꾸고 계시는 후보자들께서는 상기에 제기 한 모든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꼼꼼이 한번 따져보시고, 「대통령공약사항」으로 적극 채택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항상과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은 오늘날 한반도주위에서 연일 제기되고 있는 많은 문제점에 대해 우려하는 마음으로 끝으로 적어보겠습니다. 저의 고향선배이신 윤 종 식 박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한반도운명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국, 미국, 러시아, 일본」 등 4개국 가운데 《중국과 미국의 영향》이야말로 거의 절대적인 존재임을 이미 우리 모두 잘 알고있는 사실이 된지가 오래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국의 영향』은 우리가 특히 주의하고 그 대책을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남북통일과 그 이후 문제까지 이루다 말할 수 없는 복잡한 문제를 많이 발생할 것임을 이미 불을 보듯 뻔하지 않습니까? 우리민족의 자존심이자 정체성인 <우리의 고대역사>를 중국역사의 일부로 억지로 편입시키고자 혈안이 된 중국의 시커먼 속셈을 정확히 꿰뚫어 볼수 있는 혜안을 가지지 못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그야말로 암흑천지 그자체가 되고 말 것입니다. 아울러 급변하게 돌아가는 한반도 주위환경을 다시한번 상기시키지 않더라도 오늘날의 대한민국호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바람앞에 촛불처럼 국가의 총체적인 어려움에 국민들전체가 가슴을 졸이면서 사태추이를 관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지도자들은 과연 지금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고 있눈지 심히 의심이 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의 고향선배이신 윤 종 식 박사님께서 10여년 전에 중국 건설부초청으로 <북경공상대학>에서 개최한 세미나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중국 북경소재 <중앙민족대학교대학원박사과정>에서 공부를 시작하게된 동기중에는 중국시장의 무한한 잠재성과 그 성장성에도 있었겠지만 찬란한 우리역사속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서로 미쳐온 중국에 대해 전반적이고 체계적인 공부를 통해 역동적인 <한민족의 한 사람으로서 최소한 의무>라는 생각으로 유학을 결정했었다고하는 말씀을 듣고 마음속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절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한반도통일 이후 제기될 <중국동부 3성(요령성, 길림성, 흑용강성)>에 대한 영유권분쟁문제와 약 200만에 가까운 조선족들의 사전동요를 차단하기 위해 수십 년 전부터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중국사회과학원 동북공정팀>에서 <한국의 고대역사인 고조선, 낙랑, 부여, 옥저, 고구려, 발해> 등 「한민족 정체성」이 수없이 많이 묻어 있는 우리의 소중한 고대역사들을 자국의 역사로 억지로 바꾸기위해 아주 엄밀하고, 교묘하게 그리고 체계적으로 <역사침탈작업>을 착착 진행시키고 있음을 매스컴을 통해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만, 사실 어디에서 어떤 원인으로 출발하였는지는 아마 한국인들 중에는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데 그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저는 고향선배인 윤 종 식 박사님으로부터 들어 잘 알고 있습니다만 여기에서 소개하기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이 들어 생략은 합니다만 그래도 이에 대한 미래대책을 조용히 준비하시는 저희 고향선배님같은 분이 있어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놓입니다. 아마도 중국정부의 엄밀한 지원하에 이루어지고 있는 <중국사회과학원의 동북공정>은 「한국정부와 국민들」의 반발이 있으면 있을 수록 더욱 더 교묘하고 엄밀하게 진행될 것임을 《위정자를 비롯한 전문가 및 국민모두》가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면서 우리들도 중국보다 더 객관적이고, 더 치밀하게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가 더욱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저의 고향선배이신 윤 종 식 박사님께서는 10여년 전 중국 북경소재 <중앙민족대학교대학원박사과정>에서 공부하면서 가장 역점을 둔부분으로는 공부도 공부지만, <한국의 미래>를 위해 <중국고위직 및 일반인들>을 될 수 있는대로 많이 접촉하고 알아두는데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특히 지도교수님이였던 황유복교수님(중국 100대 유명인명부에 수록된 분임 : 독립투사후손으로 윗대조상의 고향은 경북 울진이라고 함)한테 특별히 부탁을 드려 『중앙정부 부주석급을 비롯한 장관, 국무원고급연구원(한국의 경제수석급에 해당한다고 함), 중국 각대학 교수, 중국과학원, 중국사회과학원 교수 및 연구원, 장군급군사지도자』 등 많은 사람들을 소개받아 중국을 알려고 무척 노력하였다는 말씀을 들었을때는 저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 핑돌고 말았습니다.
저의 고향선배님의 중국북경소재, 중앙민족대학교 박사지도교수님이었던 「황유복교수님」께서는 일찌기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교환교수생활을 한 관계로 세계 각 지역 대학에서 특별강의를 자주 나갈 뿐만 아니라 한국의 많은 대학과 한국내 각종행사에 자주 초대받아 한국에 오시는데, 저도 재작년에 <영남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리는 「중국관련세미나」에 한번 참석하여 인사를 나눠 본적이 있습니다.
『중국정부의 외교정책원칙』중인 하나인 <순망치한>을 감히 다시한번 풀어적어보면, 「입술이 없으면 잇빨이 시리다」라는 4자성어로 중국정부지원하에 <중국사회과학원 동북공정팀>에서 <우리의 고대역사>를 도둑질하려는 의도를 정확히 아시고 그에 합당한 대안을 하루빨리 수립하여 주도면밀하게 추진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어 두는 것입니다. 그 동안 <우리의 고대역사>를 소홀히 취급해온 우리국민들도 많은 반성을 하여야 함은 더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대구광역시 수성구 서순희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7:26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