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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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억울해 댓글 1건 조회 2,870회 작성일 23-01-1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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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고용형태를 비방할 생각은 없습니다
도청소속도 아닙니다

제가 일하던  곳에 계약직 한 사람이 있었는데요..

결론적으로 저를 주도적으로 조롱비아냥거리던 사람이었어요 아무튼 이 사람이 안오는 날이 있었는데요
화요일..

계약직은 무슨근거로 주 일회 안올 수 있는건가요?

경력이 많아서?
백이 좋아서?

무슨 법적근거가 있는지요...

뭐...욕먹는 나도 문제지만 저 사람이 그냥 설치도록 놔두는 그 사무실도 별로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사람도 보통성격은 아니라서 건들지못하는  것일까요? 공무원갑질한다 소리듣기싫어서요?

제가 체구가작고 조용묵묵한 성격이라 싸우지도 못했네요...

저는 현재 암으로 퇴사할 생각이고요..
더이상  견딜수가 없네요 원망만 가득해요

아무튼 제 약점을 파악해서 잘도 주변직원들과 욕을 하더군요 아무도 제재하지않고 그 사람이 안오는 화요일은 정말 천국같았어요...
그 사람이 자기욕하는줄도 모르고 같이 어울리는 몇몇 사람들도 한심해보이고요..

처음 그 사람이 무슨 직급이 대단한 사람인줄 알았어요 하도 설쳐서...

공무원은 다양한 고용형태가 공존하고 인간은 모두 평등하지만 직급에ㅈ맞게 고용형태에 맞게 움직여야한다는 생각은 이상론일 뿐이겠죠..

저처럼 조용소심묵묵은 그냥 나오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거의 매일 잠못이루기에..
아,물론 암은 공직에서 얻은건아닙니다

아무튼 괴롭힘 당하는건 나의 소심함과 찐따같은 모습때문이겠지만 저런 사람의 행동도 훌륭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자세한 내용은 퇴직하면서 어디 하소연이라도 할 생각입니다..

그 사람의 인성문제겠지만 만만한 사람 욕하고 하루는 친절하고 또 하루는 욕하는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그런 사람이 직원으로 있다는 사실에 저는 웃프네요..

가끔 블로그도 보던데 공무원이 블로그본다고 욕먹는건 이런분들의 노오력때문아닐런지...
내 실수는 잘도 욕하고 지 실수는 절대로 사과안하고..
저만의 생각은 아닙니다 그 사람을 아주 질색하는 사람도 있었으니까요 ...

아무튼...주 일 회 안오는 그 사람의 훌륭하신 행보가 공직을 뜨겁게 할 것같네요...지금 일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이만 글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