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조게시판을 보고서 혹자는 왜이리 시끄럽냐고, 수준하고는...하면서 혀를 차는 사람도 있지만 말이 많이 나온다고 꼭 나쁘게만 봐야 하나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살아 있고 역동적인 조직이라 그런가 하고 좋게 보고 싶습니다. 도청에 애정이 있고 도청이 도민을 위해 더 나은 조직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의견을 솔직하게 개진하는 거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노조 게시판이 신문고의 역할, 종기가 곪아 상처를 키우지 않도록 아프지만 상처를 낫게 하는 긍정의 역할을 잘 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조 게시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