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들이 가라초과하든 말든 관심없습니다
같은직렬 6급5급들 특히 외벌이분들은 기저귀값벌겠다고
악착같이 남아서 일도 없는데 초과를 기어코 찍더라구요
 관심없습니다 그냥 불쌍하더라구요
근데 강요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자기 인생이 정답인 것 마냥 돈도 없으면서 결혼은 어떻게
할것이냐 등의 사유로 훈계하면서 초과를 강요하더군요
언제는 옆에 있던 차석이 계장 저녁 좀 챙겨러고 한마디하더군요
그때는 비정상(?)으로 보이기 싫어서 차끌고 저녁모시고 반주하면
모셔다 드리고 에휴,, 할말은 많지만 줄이겠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좋은 계장님 차석님 만났지만, 그 사람들과 일하고 있는 신규직원들 보면 아직도 그러더군요.

제발 초과하든 안하든 서로 신경쓰고 관심가지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