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민원실 앞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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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쾌도홍길동 댓글 0건 조회 2,035회 작성일 23-03-0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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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겨울이 조금 지나고 봄내음 가득한 꽃이 조금씩 개화하는 동시에 따가운 햇살이 도청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변화무쌍한 날씨로 인해 도청 직원 여러분들의 마음도 뒤숭숭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업무를 보면서 출근, 점심시간에 보면
종합민원실 앞 주차장은 경상남도청에 민원업무를 보러 오시는 민원인을 위해 만든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출장을 나가기 위해 잠시 민원실 앞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근,점심시간에 이때다 싶어 몰래 본인 차량을 가지고 와서 주차해 놓고 나몰라라 하시는 경우를 종종 본 적 있습니다.
너무 맘이 아픕니다. 나 편하기 위해 너를 불편하게 만들다니 이 개탄스러운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더욱이 지시사항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러한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익?청경?분들이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생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앞으로는 나아가는 경상남도청, 발전하는 경상남도청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을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