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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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의 댓글 1건 조회 4,466회 작성일 23-04-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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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내에는 근평관련 잡음이 무성하다

사실의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인사를 담당하는 팀에서 불거진 일이기에 그 논란이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인사를 바라 보아야 할 팀에서 이런 잡음이 있을수록 직원들은 인사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수 밖에 없다

향후 이런 사건이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

공무원의 월급은 사회적인 기준이 되기 때문에 너무 많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적지도 않다
(신규 초임 봉급액은 좀 적다...)

인사담당팀의 근무평정 역시 청내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제안하는 바이다



- 인사팀 근무자는 평균적 수준의 근무성적을 책정하고 당사자의 해당 근무평정순위(해당 근평, 전체 순위 아님)를 공개하라




개인정보 침해한다는 얘기가 있을수 있겠으나 종합순위가 아닌 해당 근무평정만을 공개하면 된다 (이번이라치면 23년 상반기 근무평정)

이렇게만 해도 잡음도 없어지고 인사팀에서 근평을 대하는 시선도 공정해 질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