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외곽 주차장도 전부 포장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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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혁신맨 댓글 2건 조회 2,855회 작성일 23-07-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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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외곽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난이 심한 가운데서도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임시' 주차장이라 불러야 할까요?

말 그대로, 다른 주차장이 생길 때까지 '임시'로 사용해야 할 주차장이 아니라면
더이상 자갈 밭이 아니라 정식으로 포장되었으면 합니다.

도청 내 주차 여건 상, 해당 주차 공간이 없으면
청내 직원들 차량조차 다 수용할 수 없는 현실인데
더이상 임시 주차장으로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운동장 같은 경우도 자갈을 깐 상태에서는 체육활동을 못하는 것도 매 한가지인데

이제는 포장해서 정식 주차장으로 변경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눈, 비가 오는 날 행사가 진행될 때
외곽 주차장을 이용하시라고 행사 참여자들께 얘기하는 것도
미안할 때가 많습니다.

자갈 밭에 차를 대니까 돌먼지뿐만 아니라 타이어 틈 사이에 자갈이 박히기도 합니다.

담당 부서 담당자님은 힘든 부분이 있으시겠지만
꼭 변화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어 말씀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