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탓만 하는 노조간부님! 노조 왜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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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댓글 0건 조회 1,242회 작성일 07-06-1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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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은 지금 생사의 갈림길에서 우왕좌왕하는데
경남도공무원노동조합은 지금 어디에 존재하고 있는 걸까
참으로 안타깝다
누구보다 먼저 공무원노조를 창립했고
누구보다 먼저 합법노조를 창립했던 경남도청노조
이제 합법이 조합원의 목줄을 죄어 울 줄이야....
우리가 선택한 길이기에 누구를 탓할수 있을까 마는...
그래도 지금 상황에서 노조에서 보여주는 행동은 정말 이해 할수 없다
노조간부들은 공무원노조법에 의거 안전을 보장 받고 있어 그런걸까
아니면 집행부로부터 안전을 보장 받아 그런걸까
조합원의 열망을 외면한 노조위원장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2007. 7. 16)
 (오늘은 통영 미륵산에서 호연지기를 기르고 있는 걸까)
비위, 풍기문란, 상습적인 오락, 주식거래, 상습적인 무단 지각, 외출, 등 자신의 사리사욕 채우는 혈안인 공무원의 퇴출은 국민과 공무원도 인정 할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조건 실과에서 1명을 뽑아라....
직원들과의 유대도 없고 일도 않하고 자기 사리사욕(승진 등)만 채우려는 공무원이 있는 과에서는 1명을 차출하는데 문제가 없을수 있지만  대부분의 실과에서는 모두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조합원들은 안절부절하는데 핵심간부들은 유럽에서 " 와"하고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으니
정상적인 조합이라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귀국하여 대책마련을 해야
할것 아닌가?
이후 벌어지는 모든 책임은 조합원의 권리와 보호를 맡은 노조가 책임져야
할것이다
이상황에서 노조가 온몸으로 인사혁신안을 막는다면 모든조합원이 함께 할수 있을건데....
그래서 나는 제안한다
이사태는 노조에서 책임을 져야한다
그래서 모든 실과에서 1명을 차출해야 된다면 00간부들을 ......
그래야 본인이 살기위해서 온몸으로 저항하는 살아있는 노조를 조합원에게 보여줄것이 아닌가
노조간부는 집행부, 조합비 등에서 던져주는  단물만 먹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을 위해 살신성인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조간부가 된 것이 아닌가
 
이를 계기로 우리 도청노조가 살아 있음을 확인해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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