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원이 있는 실과 조사해서 자리 좀 채워주세요.....

결원 발생 담당에서는 없는 인원때문에 일을 나눠서 하다보니, 결국 부하가 차서 직원한명이 그만두는 상황이 많이 벌이집니다.

요즘 결원 실과에서는 계별 이기주의가 만연하다보니 우리계만 아니면 된다는 식으로 없는 계에서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하니 분위기도 안좋아지고

실과장도 그냥 담 인사떄까지 해라는 식으로 막무가내로 나가는 경향이 아주 큽니다.

지금 결원이 있는 실과 직원들이 보시면 이해하실꺼 같네요.

못버텨서 나가고 일하기 싫어서 나가고 그건 좋다말입니다. 근데 일하려고 있는 직원들은 숨통은 트이게 해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노조에서 좀 도와주십시요. 

그리고 결원은 있지만 묵묵히 맡은 바 일하고 계시는 청우님꼐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분명 이글이 올라가면 오해 받으실꺼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