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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도청 노조 홈피를 보면
> 노조와 다른 의견을 달면 벌떼같이 달려 들어서 디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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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노조원들의 생각은 같을 수는 없다.
>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것을 노조도 알 것인데
>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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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청에서 일어나지 말아야 일이 일어나
> 대부분의 청우들은 위로의 전화를 하고 싶어도
> 부담이 될가 전화도 그 부서에 못하고 눈치 보는
> 청우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저도 전화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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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노조에서 하고 있는 행동들이 너무 나갔지 않나 싶다
> 이것은 현 노조위원장님을 포함한 집행부의 스타일을 벗어나는 것 같다
> 안타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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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급하게 일 처리 하는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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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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