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관전평

페이지 정보

작성자 1차 정리 댓글 5건 조회 2,911회 작성일 23-09-05 11:48

본문

신동근 전 경남도청위원장이 금번 채용서류 도난 사건과 관련하여 수습과정에서 논란이 된
現 자치행정국장의 언행, 사과문, 도의 조치를 비판하며 인권위 진정 등 논란 확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경남신문 9.5.자 및 게시글 24576 참고)

평소 가진 폭넓은 인맥과 수년간 노동운동을 하면서 쌓았던 주관으로 노동조합의 목적인 조합원의 사회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한진희 현 도청노조위원장은 당초 현 행정국장 항의방문, 행정국장 사과문 게재 요구 등에서, 조합원 여론 및 전 위원장의 의견을 참고하여 지난 금요일 오후 긴급하게 기자 회견으로 변경 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 현 도청노조에서는 조합원 여론과 각종 의견을 수렴하여 경찰 고발 등을 할 것으로 보이나, 각종 조사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간부, 조합원 등의 처분과 노동조합의 활동 사이에서 고민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 위원장은 현재 도청노조 상급단체에서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금회 사건과 관련 지난 금요일 도청을 방문 하여, 도청 1층 흡연실 앞 여러명이 있는 곳에서 인사과 00담당에게 고성을 질렀다는 전언이다.
* 왜 그런 상황이 발생한 것인지 어떤 말을 하였는지는 사실관계 파악이 필요하다.

향후 기관 및 現도청노조(≠신동근 전위원장) 조치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복도통신 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