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근본원인은 박완수지사의 리더십에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통찰 댓글 5건 조회 3,349회 작성일 23-09-06 10:37

본문

언제부턴가 국장들을 9급 취급하며 개잡듯이 하는 도청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책임과 질책 그리고 지나간 일에 대한 꾸중 이런 것들이 도청 내부 분위기를 장악한다. 속칭 박완수식 카리스마다.
이번 사건도 그렇다, 공무원을 30년이나 한 행정국장이 어떻게 말도 안되게 개인차량과 자택까지 조사시킬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아마도 박완수식 카리스마에 지나치게 위축되어진 효과일 수도 있다.
쌍팔년도라면 책임 추궁과 겁주기식 행정이 먹힐 지 모르겠으나 이제는 시대가 변했다. 밟으면 꿈틀하는 세상이란 말이다.

시대에 걸맞지 않은 지사의 리더십이 사건을 만들고 키워온 것은 아닌지
노조를 몰아부치기 전에 박지사의 도정운영 방식을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