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님도 많이 억울하신가 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ㅎㅈㄱ 댓글 10건 조회 6,267회 작성일 23-09-11 11:19

본문

국장님의 입장에서 억울한 부분에 대해서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당한 입장에서 보자면,

침입 일수도 있다는 판단의 근거는 충분이 있었습니다. (전화, 방충망 등)
그러나, 침입이 외부자가 아내라 내부자 일 수도 있다는 의심이지 않았을까요?

담당 직원이 서류를 동료의 케비닛, 동료의 차, 동료의 집에 나둘 이유는 없으니까요..

동료들이 자기의 차, 집을 보여줘야 되는 상황이 되었을 때, 국장님도 차와 집도 보여드렸나요?
같이 무고한 입장에서 우리 직원들도 훔쳐가지 않았고, 채용 서류의 중요함을 알기에 차와, 집을 보여 드릴 수 있었습니다.

조사해 보면 알겠지요. 왜, 직원들만 차와 집을 보여줄 수 밖에 없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