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놈이 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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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결국 댓글 5건 조회 3,873회 작성일 23-09-1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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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에는 도지사와 9급밖에 없다. 국장도 과장도 모두모두 9급이다.
칭찬은 없고 꾸중만 듣는 직장.
도지사실 결재받기 위해 줄을 서면 앞에 팀들이 꾸중듣는 걸 다 듣는다 . 내 뒤에 사람은 내가 꾸중듣는 걸 듣고. 멘탈털기 릴레이 게임인가.
본인이 듣고싶은 것 보고싶은 것만 . 모든 책임은 직원들.
김태호도 김두관도 홍준표도 김경수도 이렇게까지 하진 않았는데 아는 놈이 더하다고 도청 분위기 더럽다 이제 1년 지났는데. 퇴직만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