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공무원은 이제 장기국외훈련 기회도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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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의겨울 댓글 6건 조회 4,333회 작성일 23-12-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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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직원 복지를 넘어 일종의 훈련인데..

경남도는 장기국외훈련 기회마저도 없어지나 보네요

그것도 다른 시도에서 학위 2~3명 보낼 때.. 경남도는 겨우 직무 1명, 학위 1명 보내더만

12월 중순인데  계획이 안뜨는거 보니 이마저도 보내주지 않으려나 봅니다

국가직은 물론이거니와 시도 단위에서 매년 학위 과정으로 2명이상 보내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하물며 천안, 화성 같은 시군단위에서도 보내는데

2천명이 넘는 경남도 공무원은..참.. 안타깝습니다.

글로컬 대학은 해야되고.. 직원들 국외가서 학위따는 건 안되고..

이 무슨... 2023년에 “글로벌”이란 단어가 나오는 것도 진부한데.. 참...

(제도가 엄격해져서 이제는 학위따는 것도 만만찮은데.. 기회마저 없는... 경남도.. 클라스..)

사장님이 직원 복지를 뒷전으로 두고 있다는 느낌은 여전했는데..

이 무슨.. 봉급은 적고.. 승진도 적고.. 복지도 갈수록 떨어지고.. 다른 공무원 다 있는 교육기회도 없어지고..

참... 아래 분 말씀처럼 경남의 봄이 오려나요..

숨막히는 나날들입니다.

https://www.training.go.kr/pub/overseas/OutTrainResultReport.do?menuId=FROE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