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 해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전히 한해 마무리는 인사 문제로 시끌벅적 하네요 ㅎㅎ
아래 공감가는 글을 보고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지 싶어 올려봅니다.

기술부서 주무담당에 대한 내용입니다.
직렬별 자리 싸움이 아닌 조직의 운영과 업무의 효율성 측면이니 오해는 안하셨음 좋겠어요 
대부분의 주무팀장은 행정직입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만 하는 일도 없다는 등등 말들도 많은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무담당이 행정이 있는 곳(거의 대부분)과 기술직이 있는곳(토지정보과 등)의 그간의 한일과 하는 일, 역활 등에 대해 진단해 보고 어는 것이 일하는 도청에 맞을까 살펴봄이 필요해 보여요
요즘은 사무관들도 자기 업무을 가지고 역활을 다하고 있잖아요 편할려면 기술부서 주무계장이 편하다는 얘기가 나와서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종종 발생되는 부서 구성원들간 갈등 조정과 예방에 행정주무계장의 역활에 아쉬운 부분도 분명 있는 것 같구요
다들 건강하시고 내년엔 더 나은 도청 만들어 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