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존경합니다. 그러나 이런 일정관리는 영~~~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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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계획대로 살자 댓글 4건 조회 4,249회 작성일 24-02-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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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지사님도 무슨 행사가 있으면, 하루전에 아니면 불과 한 두 시간을 남겨두고 행사 참석을 하지 않아  아주 곤란한(?)지경이 솔직히 많았다.
참석이 불가할 특별한 이유도 없이 말이다.
행정부지사님이 경제부지사 사퇴로 인해 "현안심층 점검 보고회"를 실국별로 받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 멀쩡하던 행정부지사께서 감기몸살로 보고를 받지 못하겠다고 하니......
도청의 1인자, 2인자 두 분 모두 별다른 특별한 이유 아닌 이유로 공식적인 일정을 손바닥 뒤집듯 ㅠㅠㅠ  실국장, 실과장들이 무슨 일을 똑바로 하겠는가, 위에 눈치만 보고, 윗사람 일정에만 모든것을 맞춰가면서 340만 도민을 위해 현장행정을 똑바로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