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 5급 파견자, 파견 대기자에 대한 전보인사 원칙 준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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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도파견가고싶다 댓글 4건 조회 4,588회 작성일 24-06-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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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철이다.
5급 승진을 하면 유관기관이나 중앙부처에 파견을 간다.
누구나 집 근처로 파견가길 원한다.
경남tp, 로봇랜드재단, 문화재단, 과거사 등 창원지역에 있는 파견기관에 보내주면 정말 감사하다.
예전에는 승진후보자명부 순위가 빠른 사람부터 근거리로 파견 보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그런 원칙도 없어지고, 인사계 마음대로다.
특히 이번인사에는 창원지역에 있는 유관기관 파견자에 대해서는 유보가 원칙이란다.
남들은 새벽에 기차타고, 세종으로 서울로 주말마다 출퇴근하면서
집에 애들은 애들대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누구는 집에서 출퇴근하면서 그것도 2년이나 혜택을 준다고 한다.
그리고 집 가까운데 다니면서 파견수당도 50~60만원씩 받는다.
누구는 일주일에 ktx 요금 10만원씩 나가는데
누구는 자차타고 집에서 출퇴근하면서 일주일에 10만원씩 받는단다.
이 무슨 개논리인가
합당한 인사를 좀 해라
왜 그사람들을 2년이나 연장시킨다는 것인지 파견신청자가 없는것도 아닌데
노동조합은 5급 6급 파견자에 대해 파견 원칙을 준수하는지 인사파트를 주도면밀하게 감시해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