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을 직접 상대하는 업무가 도청에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민원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심리적 치료, 민원 응대 요령, 지속적인 악성민원 대처요령 등을 교육주관 부서나 인재개발원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도입해 민원에 심리적 압박감과 공직을 떠날려는 아니면 극단적 선택을 할려는 민원담당 직원들께 그런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적 치유 및 뭔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당사자는 죽을 맛인데, 노조홈페이지에 관련 글을  표명하면 듣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논쟁만 할것이 아니라, 직원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좀 마련해 달라는 요구 아닐까 싶어서 아침에 동료의 아픔을 함께 하고픈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직원 여러분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