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동료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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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존경합니다. 댓글 1건 조회 6,006회 작성일 24-10-0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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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선 합니다.

항상 먼저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 힘든 동료 선후배들 먼저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런 분이였는데..

하지만, 과장이라고 다 과장급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일부 승진에 눈이 멀어 동료에 대한 배려는 없고 자신의 영위를 위해 지속적으로 동료들에게 강요만 하고 있습니다.

매번, 근평으로 어찌하겠다는 둥, 같은 직렬끼리 갈 수도 피할 수 도없는데도 자신의 왕국처럼... 어디 여기가 왕국인중 알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비상근무를 핑계로 주말이고 평일이고 밥 다 챙겨 주기를 기다리고, 맛 없는 것 샀다고 뒤에서 동료들한테 험담이나 하고요,,,,


출장 중에 온갖 이유로 돌아가면서 동료들 험담을 늘어놓지 않나? 참네.  운전하면서 듣고 있으면 구역질 나올라고 해요. 진짜 힘드네요.

매번 근평으로 어찌하니, 저찌하니.. 그래요 당신 마음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