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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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복을빕니다. 댓글 1건 조회 3,742회 작성일 24-10-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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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근데도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하루를 이리 보내도 되는건지..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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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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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으면서 방갑게 손을 잡고 맞이해 주시던 얼굴이 선하게 떠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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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갑자기 가셨다는것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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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거웠던 짐 내려 놓으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좋은 곳에서 편하게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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