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 뭐대로 조정해놓고 왜 회의를 하나요? 어차피 안들어줄꺼잖아요. 그렇게 예산 남겨서 뭐할건데요. 비자금 만들껀가요.
어차피 예산실 뜻대로 할꺼면서 회의한다고 해서 조정자료 작성부터 회의까지. 일때문에 집에를 못갑니다. 저도 가족있어요. 내일 휴일인데 일하게 만들어놨네요.
갑질이고 동료자살 등등으로 분위기가 흉흉한데 일하는 상황을 만들어줘야지 윗대가리들은 되도안한 전국체전에 목을 메고 있고
참나 도청에서 일하기 힘들어지는 상황에서 진짜 그만두고싶게 만드네요.
 맘에 상처가 크신 동료들 또 극한까지 몰아부치시네요.
또 뭔 사건이 나야 정신 차리려나.
실장님, 담당관님 되도 안한 충성 그만하세요. 평생 공무원 할꺼 아니면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려고... 사장님 일을 하게 만들어놓고 닥달을 해야지요. 이게 뭐닙까요. 그냥 다죽어라 라는 소리입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