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출신학교, 대학전공,
최초임용연도, 현직급승진연도, 부서전보일에 더해서
상세주소, 가족 연락처, 차량번호, 차종 등등
모두 개인정보 이다.
인사를 위한 목적으로
관련담당에서 각별히 관리해야할 정보일 수 있으나
이러한 정보를 담은 엑셀파일이 실국 과소별로
전 직원 대상 마구 배포되어서는 안된다
(알음알음 친한 누구끼리 공유되는 것도 문제)
스토킹 범죄 뿐 아니라
각종 민간단체에서 보내는 선물
야망있는 하급자가 상관에게 보내는 선물
(실제사례 생략)
악용될 수 있는 소지가 무궁무진
이러한 엑셀파일로 알게된
상세주소 아파트 호수까지 입력해
등기부등본 열람
위성지도로 집 위치 조회 등
아무 경각심없이 병적으로 호기심을 충족하는 **들도 실제 보았다
직원들 간에만 엑셀로 공유되는것을 넘어서
여러 경로로 잘못 유출되어 사건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직원 개인정보 무분별한 배포 등에 대해 문제점 인식 후 쇄신 필요하다. 이것은 삭막한 조치가 아니라 개인정보 보호와 안전을 위한 장치로써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