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에서의 이순신과 원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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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우 꽝 댓글 0건 조회 1,704회 작성일 25-04-08 08:51본문
1592년 임진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왜구가 조선을 침범하여 살육을 일삼았던 그 끔찍했던 약 7년간의 전쟁! 임진왜란!
군인 본분의 소명을 가지고 나라와 백성을 지킨 우리의 영웅 이순신... 명량 해전 이후 장계를 조정에 보낸 일화를 소개해 보겠다.
당초 부하가 십만쯤 보이는 적병이 몰려왔다가 팔만쯤이 죽었지만 적의 수급은 여덟뿐이며, 적선 100여척을 깨뜨렸다고 초안을 마련했다.
그러나 이순신은 초안을 대폭 수정한다. 포격과 불화살로 깨뜨린 적선은 서른 척이며,
나머지 적선들은 물살에 휘말리며 적선들끼리 부딪혀 깨진 것이라고, 전투 상황이 급박해 적병들의 머리를 일일이 벨 수 없었다고~
그와 반면 명량 당시 사망하였으나 원균은 전투에 이기기 보다 조정에 자신의 성과를 보이기 위한 수급을 챙기는데 여념이 없었던 인물로
백성들의 신망이 두텁고 실질적인 성과를 낸 이순신을 폄하하기도 하였다. 질투심의 발로이기 않았을까?
선조는 충신과 간신을 구분하지 못하는 쫌스러운 왕이었다. 우리 경남 도정에서도 이러한 충신과 간신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례는 빈번하지 않을까?
소명 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보다는 적병의 수급에만 눈에 불을 키는 이들이 적지 않다! 남의 성과를 가로채고 기회만 엿보는 기회주의자!
홀로서기가 어려운 기회주의자들은 자신들의 세력을 만들고 여론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오히려 세력을 만들고 자신들만의 카르텔을 형성하는 것이 당연한 듯!
불교의 어느 경전에 있는 말이다.
"오는 것을 거절 말고 가는 것을 잡지 말려, 자신에게 잘 대해 줄 것을 바라지 말고,
지나간 일을 원망 하지 말라. 남을 해치면 그것이 자기에게 돌아오고
세력에 의지하면 도리어 화가 따르는 법이다."
명심보감에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고, 나쁜 일을 하면 천벌을 받는다는 말이 있다.
어느 장소에서나 어느 시간에서는 누군가가 나를 살펴보고 관찰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바르게 살기 위해 공무원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애써 주기 희망한다.
군인 본분의 소명을 가지고 나라와 백성을 지킨 우리의 영웅 이순신... 명량 해전 이후 장계를 조정에 보낸 일화를 소개해 보겠다.
당초 부하가 십만쯤 보이는 적병이 몰려왔다가 팔만쯤이 죽었지만 적의 수급은 여덟뿐이며, 적선 100여척을 깨뜨렸다고 초안을 마련했다.
그러나 이순신은 초안을 대폭 수정한다. 포격과 불화살로 깨뜨린 적선은 서른 척이며,
나머지 적선들은 물살에 휘말리며 적선들끼리 부딪혀 깨진 것이라고, 전투 상황이 급박해 적병들의 머리를 일일이 벨 수 없었다고~
그와 반면 명량 당시 사망하였으나 원균은 전투에 이기기 보다 조정에 자신의 성과를 보이기 위한 수급을 챙기는데 여념이 없었던 인물로
백성들의 신망이 두텁고 실질적인 성과를 낸 이순신을 폄하하기도 하였다. 질투심의 발로이기 않았을까?
선조는 충신과 간신을 구분하지 못하는 쫌스러운 왕이었다. 우리 경남 도정에서도 이러한 충신과 간신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례는 빈번하지 않을까?
소명 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보다는 적병의 수급에만 눈에 불을 키는 이들이 적지 않다! 남의 성과를 가로채고 기회만 엿보는 기회주의자!
홀로서기가 어려운 기회주의자들은 자신들의 세력을 만들고 여론을 형성하기 시작한다.
오히려 세력을 만들고 자신들만의 카르텔을 형성하는 것이 당연한 듯!
불교의 어느 경전에 있는 말이다.
"오는 것을 거절 말고 가는 것을 잡지 말려, 자신에게 잘 대해 줄 것을 바라지 말고,
지나간 일을 원망 하지 말라. 남을 해치면 그것이 자기에게 돌아오고
세력에 의지하면 도리어 화가 따르는 법이다."
명심보감에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고, 나쁜 일을 하면 천벌을 받는다는 말이 있다.
어느 장소에서나 어느 시간에서는 누군가가 나를 살펴보고 관찰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바르게 살기 위해 공무원의 본분을 지키기 위해 애써 주기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