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의회사무처장 직위 의회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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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당 댓글 10건 조회 2,785회 작성일 25-06-21 10:34본문
의장님 ※※을 믿습니까?
의장님께서는 조직의 원칙과 균형을 지켜오신 분으로 알고있습니다.
의장님께서는 과연, 지금의 ※※을 끝까지 믿을 수 있으십니까?
(※ 의회에 가셔서 단시간에 바뀌었는지 모릅니다만, 그분의 거친 언행과 일방적 업무 강요로 인해 눈물 흘린 도청 직원이 한둘이 아닙니다.)
위로는 충성의 방패를 자처하고, 아래로는 직원들의 헌신을 강요하며 조직을 운영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직원들의 혼과 시간을 갈아 만든 피로와 침묵의 시스템 위에 본인의 입지를 구축해 온 것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결코 오래 갈 수 없습니다. 방패는 언젠가 무너지고,
그 자양분을 소모당한 조직은 결국 제 기능을 잃게 됩니다.
그 신뢰가 정당한 것이었는지에 대한 판단은, 곧 의장님 리더십에 대한 평판과 정치적 책임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누구를 위한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바로잡을 것인가를 고민하셔야 할 때입니다.
※ 추신
객관적 판단을 전제로 말씀드리자면, 도청에서 그분에 대한 상사, 동료,직윈들의 진심어린 의견을 쉽게 아시긴 어렵겠지만, 의장님께서 알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시다면 충분히 파악하실 수 있을겁니다.
결국 의회사무처 운영은 현 의장님, 차기 의장님의 의지, 더나아가 건강한 조직시스템보다 그분의 영향력이 우선시 될것 같아 우려스럽습니다.(단순한 개인 의견으로 치부하기보다, 도청, 의회 등 구성원들의 평판을 직접 들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고착될 경우, 차기 의장께서는 그직위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권을 행사하기 어렵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의장님께서는 조직의 원칙과 균형을 지켜오신 분으로 알고있습니다.
의장님께서는 과연, 지금의 ※※을 끝까지 믿을 수 있으십니까?
(※ 의회에 가셔서 단시간에 바뀌었는지 모릅니다만, 그분의 거친 언행과 일방적 업무 강요로 인해 눈물 흘린 도청 직원이 한둘이 아닙니다.)
위로는 충성의 방패를 자처하고, 아래로는 직원들의 헌신을 강요하며 조직을 운영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직원들의 혼과 시간을 갈아 만든 피로와 침묵의 시스템 위에 본인의 입지를 구축해 온 것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결코 오래 갈 수 없습니다. 방패는 언젠가 무너지고,
그 자양분을 소모당한 조직은 결국 제 기능을 잃게 됩니다.
그 신뢰가 정당한 것이었는지에 대한 판단은, 곧 의장님 리더십에 대한 평판과 정치적 책임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누구를 위한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바로잡을 것인가를 고민하셔야 할 때입니다.
※ 추신
객관적 판단을 전제로 말씀드리자면, 도청에서 그분에 대한 상사, 동료,직윈들의 진심어린 의견을 쉽게 아시긴 어렵겠지만, 의장님께서 알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시다면 충분히 파악하실 수 있을겁니다.
결국 의회사무처 운영은 현 의장님, 차기 의장님의 의지, 더나아가 건강한 조직시스템보다 그분의 영향력이 우선시 될것 같아 우려스럽습니다.(단순한 개인 의견으로 치부하기보다, 도청, 의회 등 구성원들의 평판을 직접 들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고착될 경우, 차기 의장께서는 그직위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권을 행사하기 어렵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