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가 다가왔습니다. 수해를 입으신 분들에게는 정말 고통스럽고 힘든 시기이지만
그래도 부모님과 아이들과 남편과 아내가 함께 같이 며칠간의 시간을 같이 보낼수 있는 휴가철입니다.
근데 이 소중한 시간을 우리도는 언제부터인가 내년도 예산과 업무계획을 제출하라고 할 것 같습니다(올해는 아직까지 없음)

이제는 당연히 이 시기에 작성하는것이 정착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지만(9월에서 7월로 땡겨졌음)
예산부서의 관습인지 아님 지금 이 시기에 작성해야만 원활하기 진행되는지..
다른 시도도, 시군도 이 시기에 작성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나는 소비자입니다. 물건을 파시는 분은 이런 소비자의 관심과 심리를 알아야 하는데 고객의 마음은 뒷전인거 같습니다
내가 만든 물건 아니 내가 만들 물건을 팔려고만 하지말고 그 물건을 생산하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이 팔릴지 더좋은 물건을 만들지
1+1을 할지 2+1을 할지 좀 진중하게 고민좀 해주시고 시기도 정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