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우습다. 농업기술원의 퇴출 명단에 기능직 2명이라....

누가 봐도 웃을 일이다. 농업기술원은 연구, 지도직을 중심으로 95%이상이 업무를 추진 하는곳인데... 그들은 다 제껴두고 기능직 2명을 희생양으로 삼다니..

지사님! 이게 부적격자 퇴출 입니까. 당초 목적이 일을 중심으로 부적격자를 선정하는거 아니었습니까?

우리 기능직이 솔직히 업무에는 조금 떨어진 면은 있습니다. 업무가 그들(연구,지도직)의 단순  보조(여비지출등)밖에 되질 않으니까요. 평소에는 밑에서 흐드레일 다하고 이런일 있을때엔 희생양엔 우선순위!!!/ 정말 이조직에서 연구,지도직중 부적격자가 없고 .. 다들 우수하고 능력있다면 우리 기능직 만이라도 기꺼이 희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조직을 둘러 보시고 연구, 지도직 나리들께서도 우리 가슴에 손을 얹고 냉정히 생각한번 해 봅시다.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당신들을 위해  일용인부 관리하고 당신들 출장 다닐때 뼈빠지게 여비 빼준알 누가 다했습니까?

제발 이러지들 맙시다. 다른데서 다 보고 있습니다. 무엇이 옳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