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가 지난 2월 26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지난해 신입사원의 조기 퇴사율이다. 어렵사리 취업한 신입사원 10명 중 3명이 입사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사하는 것이다.
■
‘11’=누구나 한번쯤 이직을 생각하지만 전 직장생활 기간이 지나치게 짧으면 흠이 될 수 있다. 인크루트가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 직장에서 최소 11개월은 근무해야 심사 대상에서 제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46’=직장인 3876명을 상대로 인크루트가 ‘자신의 예상 정년’을 조사한 결과, 평균 46세로 집계됐다. 특히 연령이 낮을수록 예상 정년이 낮아져 20대는 예상 정년이 38.5살, 30대 45살, 40대 52.8살, 50대 이상 61.8살을 자신의 정년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