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를 문책하고 공직기강을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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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결사 댓글 0건 조회 1,310회 작성일 07-06-2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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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동료들 중에 퇴출대상자가 선정되는 날인줄은 알고는 있는지?
녹지직렬의 사무관 승진1명이 없어지는 바람에 산림과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모양인데 조직발전을 위해서는 바람직한 모습은 아닐것이다.
 
지금 도청은 직렬 이기주의가 도를 넘고 있다.
나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정원조례, 간부명단 등을 보고 나름데로 검토를 해보니
 
녹지과 주무계장, 산림연구원 과장자리는 행정 녹지복수직 자리이고
지난번 인사에서 1자리 녹지직이 챙겼고, 이번인사에서도 녹지직으로 사전예고 헀다가
행정직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나는 퇴직하는 분들이  녹지직이라 해서 무조건 녹지직이 승진을
해야 한다는 논리는 복수직의 의미를 생각하면 설득력이 약하다.
 
또 녹지직의 승진이 향후 없어서 그런지 간부명단을 보니 49년생 2명, 50년생 1명 등
소수직렬이면서 계속 승진의 기회가 무궁무진하게 있으면서 이렇게 조직적으로 조직을
분열시키고 있는 녹지직렬의 주동자를 색출하여 응분의 책임을 물어 공직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또 다양한 루트를 통해 여론을 수렴하고 철저하게 검토하지 못한 인사부서
관련자들도 엄격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우리서로 자중하고 한발 양보 합시다.
이 홈페이지는 전국민이  보는 공간인데 .... 힘을 모아 퇴출제를 막아냅시다.
 
추신 토목, 농업, 임업직들이 자기직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데 행정직은 조용하게 있는 것은
          주장들이 타당하다는 이야기 인지 조직을 생각해서 그런지 행정직들의 의견도 좀 올라
          왔으면 좋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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