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책임자를 문책하고 공직기강을 바로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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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누스 댓글 0건 조회 1,391회 작성일 07-06-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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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동료들 중에 퇴출대상자가 선정되는 날인줄은 알고는 있는지?
녹지직렬의 사무관 승진1명이 없어지는 바람에 산림과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모양인데 조직발전을 위해서는 바람직한 모습은 아닐것이다.
 
==> 조직적인 움직임이 어떤건진 모르지만 공식적인 해명은 있어야 할것입니다.
 
지금 도청은 직렬 이기주의가 도를 넘고 있다.
나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정원조례, 간부명단 등을 보고 나름데로 검토를 해보니
 
녹지과 주무계장, 산림연구원 과장자리는 행정 녹지복수직 자리이고
지난번 인사에서 1자리 녹지직이 챙겼고, 이번인사에서도 녹지직으로 사전예고 헀다가
행정직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 어이가 없군요. 인사발령을 가지고 챙겼고 운운하는 걸 보니... 그리고 형평성은
      누구의 잣대로서의 형평성인가요??
 
나는 퇴직하는 분들이  녹지직이라 해서 무조건 녹지직이 승진을
해야 한다는 논리는 복수직의 의미를 생각하면 설득력이 약하다.
 
==> 지금 이 홈페이지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 이유가 단지 녹지직의
     승진이 누락되어서 생긴일이라고 생각하나요?
     문제의 본질은 타당한 사유없이 번복된 인사예고에 있음을 왜 모르십니까.
 
또 녹지직의 승진이 향후 없어서 그런지 간부명단을 보니 49년생 2명, 50년생 1명 등
소수직렬이면서 계속 승진의 기회가 무궁무진하게 있으면서 이렇게 조직적으로 조직을
분열시키고 있는 녹지직렬의 주동자를 색출하여 응분의 책임을 물어 공직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 이 글을 쓴 당신은 인사나 노조쪽에 어느정도 연관이 있는 모양이군요. 타직렬의
      신상을 이리도 잘알고 있으니, 소수직렬의 특성상 인사가 한번 정체되면 그 끝을
      알 수 없는 법입니다. 
      도대체가 무엇이 분열 시킨겁니까...잘잘못에 대한 의견표현이...
 
또 다양한 루트를 통해 여론을 수렴하고 철저하게 검토하지 못한 인사부서
관련자들도 엄격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 이 부분을 글을 쓴 당신과 의견이 같습니다.
 
우리서로 자중하고 한발 양보 합시다.
이 홈페이지는 전국민이  보는 공간인데 .... 힘을 모아 퇴출제를 막아냅시다.
 
==> 녹지직들 가만히 있었습니다. 아무 소리하지 않고 묵묵히 자길일만 했었죠. 근데
      왜 가만히 있는 녹지직을 들었다 놓았다 합니까? 녹지직이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무분별한 퇴출 당연히 막아야죠...
 
추신 토목, 농업, 임업직들이 자기직렬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데 행정직은 조용하게 있는 것은
          주장들이 타당하다는 이야기 인지 조직을 생각해서 그런지 행정직들의 의견도 좀 올라
          왔으면 좋겠네용
 
==> 행정직들의 의견 잘 경청하겠습니다. 이번 사전예고 번복이 과연 정당하다 할 수 있는지 의견을
      올려주십시요
 
그리고 분기탱천한 기분은 십분 동감하나, 저속적인 욕설 등의 게시는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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