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과 발탁 그리고 인사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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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전자 댓글 0건 조회 2,571회 작성일 07-06-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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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우리도 인사행정을 보면 총체적 난국이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퇴출자 선정부터 어제 인사예고 변경 공지까지 도청에 시끄럽고 의심스러운 일들은 모두 한 부서
한 담당에서 나오고 있다.
그런데 다면평가 대상에는 이 모든 문제의 일차 책임자가 승진할거라고 대상에 올라가 있는 현실이다.
지사님 뜻이 직원들과 반하고 노조를 엿먹이는 일에 있었다면 이번에 평가대상에 올라간 강모사무관은
분명히 발탁인사 대상이 되어야한다.  
그러나 뜻이 위와 같지 않다고 하면 이는 반드시 퇴출 대상 1순위가 되어야 한다.
언제부터 인사담당이 노조 얘기를 그렇게 잘 들어주었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다.
그로 인해 직원간에 직렬간에... 이제 같은 사무실에 같이 일하는 직원도 못믿게 되었다.
내가 진급하기 위해서 직렬간에 그 다음에는 동기간에 칼을 꽂게 생겼으니, 이게 지금 무슨 꼴인가?
퇴출대상 선정 투표 다시 하자. 단, 과 단위 말고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이번 일에 문제가 있는 강모 사무관은 아마 60%가 아니라 100%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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