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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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퇴직자 댓글 0건 조회 1,479회 작성일 07-06-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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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홈피를 보면 정말 가관이다.
누가 누구를 질타하고, 누가누구를 험담하고,
정말 우리 도청 노조 홈피라고는 밑기지 않는다.
개인별 이기주의와 직렬별 이기주의가 이렇게도 심한줄은 정말 몰랐다.
내가 안되면 안된다는 식이고, 나 이외에는 어떠한 것도 허용 하지 않는다.
모든직원들이 내가 다른사람보다 도정을 위하여 기여를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은 정말 큰일이다.
한발 더 나아가 직렬별로는
우리직의 등급조정을 해달라,  계급을 조정 해 달라고 아우성이다.
직렬별 이기주의가 고착해가는 느낌도 든다.
이래서는 안될 것이다.
누구인들  안주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허용하는 인적 한계의 범위 내에서 움직이다 보면 조금 서운 할 때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다 알아 주실텐데  그걸 못참는다.
모든것이 오십보 백보 인데,
좀 참고 기다려 보자 좋은일이 있을 것이다.
여러분도 퇴직 해 보거라
계급 한개가 그렇게 주요한것인지     그렇지 만은 않은 것임을 알 것이다,
인생의 성공은 퇴직시의 계급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 왔느냐가 더 소중함을 알 것이다.
진정한 승자였는지의 평가는 자기자신이 어떻게 살았느냐로 평가해야 할 것이다.
가슴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모든것이 잘 되기를
그리고 서로서로를 위하여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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