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도청노조의 행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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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댓글 0건 조회 1,465회 작성일 07-07-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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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도청노조 이종해 위원장과 임원 전원은 혀를 깨물고 뒤지던지 5층에서 투신 자살을 하던지 해야 한다.

 

그러함에도 멍청한 인간들이 또다시 조합원을 우롱하기 위하여 총회를 한다고 쌩쇼를 하고 있으니 갈수록 가관이다.

 

법내노조 한계가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궁극적인 원인은 도청만 따로 해서 잘 먹고 잘 살아 보겠다고 전국단일노조에서 이탈하여 개별 노조를 설립한데에 있다.

이종해의 완장 욕심 때문에 모든 일이 이 지경에 이르렀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해결책은 앞에서 먼저 제시한 방법밖에 없다.

 

이종해가 도청노조 위원장 해보겠다는 오래된 숙원을 해결하고자 도청은 시군 하고 종자가 틀리기에 시군놈들하고 같이 하면 손해만 본다고 순진한 조합원들 꼬드겨서 딴살림 차리고 김태호한테 도청노조를 갖다 바칠때 이미 사단은 벌어진 것이였는데 그간의 이종해 위원장이란 자가 5층 중앙에 자리틀고 콧구멍 후비면서 앉았다가 입 헤벌리고 뒤비자면서 한 짓거리를 몇가지만 최근사건부터 추슬러 보면,

조합원 한명이라도 강제퇴출에서 지켜내야 함에도 김태호의 정치놀음에 놀아나 퇴출제에 선뜻 동의를 해주고 퇴출심사위원으로 들어갈려고 용을 쓰기도 했다. 이 퇴출제 시도가 연초에 드러 났을때 이종해 일당은 ‘도지사님이 하시는 일이라 노조에서 관여할 바가 아니다’라고 하였다고 한다.

 

퇴출제 안이 발표되었을때 도청 집행부와 유럽 밀월 여행을 떠났고 각 실과별로 퇴출대상 선정에 도청 전체가 초상집 분위기가 되었음에도 족구 대회 하느라 혼을 놓고 있었던 작자들이다.

 

지난 인사 때에는 물의를 빚은 인사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면서 기자회견을 하는 등 제법 기세좋게 덤비는가 했더니 결국 김태호 앞에 가서 헤헤거리는 사진 한 장 찍고 나와서는 ‘다음 인사 때 조치하겠다는 지사님의 약속을 받았다’고 하더니 이번 인사에서 인사파행 주범들이 승진과 영전을 하자 퇴로가 막힌 채 갈지자 행보를 하고 있는 것이다.

 

단체담당과 합작하여 도청노조에 가입하지 않는 직원들을 협박수준으로 가입시켜 조합비를 뜯어내었지만 하는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고 도청 직원들에게 또 다른 군림하는 조직으로 자리잡고 김태호의 위세를 등에 업고 설치고 다닌 1년 반의 세월이었다.

 

이종해와 그 일당들이 도청노조 말아먹은 수많은 사건들은 이미 보고 듣고 하였을테니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종해와 그 일당들은 눈꼽만한 양심이라도 남아 있다면 도청 전 직원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을 담아 지금이라도 혀를 깨물고 뒤지기를 다시 한번 간곡히 촉구한다.

 

혓바닥이 아파서 깨물지 못하겠다면 오층에서 투신이라도 하기 바란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8:17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