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숙고하여 행동으로 옮기면 좋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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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보 댓글 0건 조회 1,207회 작성일 07-07-05 09:11본문
도청노조가 행산하고 집행부는 사퇴하고 위원장은 명퇴를 신청하였다고 하는데...
왜 그러는지 사유를 알지 못하겠습니다..
듣기로는 위원장이 불가 몇일전에 도지사와 독대를 한것으로 아는데 무슨말을 했는지 궁금하고
지금까지 위원장이 한말들은 혼자의 독백이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다까지가 쇼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도 꼭 좀 밝혀 주십시오...
그리고 이런 상황이 올거라는 것을 정녕 몰랐습니까..
누구는 어디로 누구는 승진한다는 말이 사전에 있었고, 지금까지의 인사 행태를 볼때
아니 지금까지의 정치 스타일로 볼때 말에서 말로 임시응면에 능한 달변가에게
계획도 없이 무대책으로 대응하는 우리 노조의 의견이 반영될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노조 집행부의 사퇴 책임론 다 좋습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꼭 생각해 봅시다...
정녕 노조 집행부만의 탓인지...
저를 포함하여 전직원들이 바보라 이런 인사를 하고도
너무나 당당한 것입니다...
도청 전체 직원들이 바보지요...
그러니까 시군 직원들이 도청 직원들 알기를 우습게 알지요..
다같이 반성합시다...
천명이나 되는 직원들이 단 몇사람을 못당하는 것이지요...
앞으로 탄생할 노조가 법내가 되든 법외가 되든 이런 일은 되풀이 하지 맙시다..
그리고 다같이 노조에 협조합시다...
당하고 억울해 하지 말고 노조 집행부 몇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