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노조가 해산한 진짜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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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조원아님 댓글 0건 조회 1,035회 작성일 07-07-05 10:06본문
제가 생각하기에
노조원으로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투쟁할 힘도 의지도 없어졋겠지요
그것이 노조의 무능력때문만 인지는.....
우리 조직에는
앞에 나서는 사람을 끌어내리려고
뒤에서 돌던지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누가 나보다 잘나가면 배아픈 사람
능력있는 동료가 먼저 승진하면 출근도 안하는 사람
노조가 기관과 대등하게 하려고 해도
그게 눈꼴시려운 사람
노조도 사람이 하는 조직인지라
실수도 있을수 있고
이산이 아닌게벼 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비록 노조가 몇가지 실수했다 치더라도
뜻을 모아 힘을 싫어주고
올바른 뱡향으로 갈수있도록 대안을 제시해야지
이를 빌미로 들개처럼 달려들어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노조원만 있다면
그러한 노조는 아무리 똑똑한 지도자가 있어도
결코 성공할수 없습니다
전 지부장이 있을때가 좋았다고 하지만
생각해 보십시오
전 지부장 재임시 얼마나 많은 노조원들이
입만 나불거린다고 욕을했는지
그래서 결국 낙마하고 지금은 공직에서도 물러났지만
지금 우리도청 직원 수준으로는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 나온다 해도
한두가지 실수나 자신과 다른 정책을 추진한다는 빌미로
미친 들개마냥 마녀사냥을 당하다가
결국 자리도 권위도 심지어는
넘부끄러워 공직에서도 살아남기 힘든 구조입니다
이런 상황에 어느누가 나설것입니까
욕하는 분들이 모여서 노조하시면 좋겠네요
한타까운 마음에 한말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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