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사꾸라로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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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령 댓글 0건 조회 2,339회 작성일 07-07-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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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을 보니 의령군수가 진취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사실과 정반대이다.
김채용 군수는 칠곡면 골프장 추진을 반대한 인물이다.
지도자는 주관이 뚜렷해야 한다.
화정면에 중국마을을 조성한다고 하는데 부실덩어리로 변할 지 의문이다.
50억원인가 투자를 하여 이자라도 충당을 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화정면에 중국마을을 조성하여 실패하면 의령군은 말로의 길을 걷는 것인데...
신중하게 추진을 해야 하는데....
화정에 중국마을을 엄청난 돈을 들여 조성하면 누가 그 곳에 올지 의문이다.
그 돈이 있으면 공단을 하나씩 조성을 해 주어 농민들이 자족의 길을 걷게 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칠곡면 신포리에 공단조성은 신청도 하지 않았음이 확인되었다.
신청을 한 지방단체는 대부분 지방산단으로 확정이 되었는데 의령군은 신청도 하지 않았다고 하니 과연
의령군 공무원들의 수준이다.
거창 남상 확정,양산공단 확정,창원 대산공단 확정,함양 확정 예정. 의령군 신포공단 신청도 하지 않음.
의령군에서 신청만 하였다면 도지사는 승인을 해 주었을 건데.....
의령군 공무원 수준이 저런 정도이니 어찌 의령이 발전을 하겠는가?
의령군 공무원이 추진하지 못하면 용역이라도 주어 지방산단 추진에 대한 서류를 도에 제출헤야 할 것이다.
다른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산단을 지정받는데 의령은 신청도 하지 않앗다니 너무 실망스럽다.
의령이 왜 파탄지경으로 몰렷는지 이제야 이유를 알 것 같다.
 
 
 
 
 
현재 지방산단 조성 추진지역은 모두 9곳으로, 낙동강 지류 및 본류에 직·간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역은 7곳(1곳은 태화강)이다. '대구 위천공단 사태'로 지자체들의 대규모 공단 조성사업 추진은 한동안 잠잠했다.

창녕군은 올 초부터 오는 2010년까지 대합면 도동리 9만9600㎡에 대합지방산단을 건립키로 하고 용역을 진행 중이다. 창녕군은 이곳에 전기전자, 조립금속업종을 유치할 예정이다.

함양군은 지난해 중순부터 수동면 원평리 100만㎡에 함양지방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역시 용역을 진행 중인데, 앞으로 이곳에서 한국화이바와 협력업체에서 유리섬유 경비행기 초저상굴절버스 차체 및 부품 등을 생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의령군도 같은 시기 칠곡면 신포리 일원 50만㎡에 자동차부품, 전자기계 등 기계산업이 들어설 의령지방산단을 세울 방침이며 거창군은 지난 2004년 말부터 오는 2007년까지 남상면 월평리 일대에 82만㎡ 규모의 반도체, 컴퓨터 관련사업을 유치키로 하고 용역 절차를 들어갔다.

양산시도 양산시 웅상읍 52만㎡와 산막동 15만㎡에 각각 용당지방산단(태화강으로 유입)과 산막산단을 짓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이밖에 창원시도 지난해부터 대산면 가술리 48만㎡에 전자정밀 금속 컴퓨터 업종 위주의 창원지방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처럼 지자체들이 지방산단 지정에 매달리는 것은 국가산단의 경우 건설교통부 장관이 승인하지만 지방산단은 도지사에 승인권이 있어 지자체들로선 절차 진행에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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