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노조위원장 명퇴신청 자진 철회 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1번지 댓글 0건 조회 1,823회 작성일 07-07-05 09:42

본문

 
이번 인사혁신과 관련하여 5급이하만 퇴출투표 대상이 되고, 4급이상은 대상이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하여는 노조가 법외 노조건 법내 노조건 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이 이유는 본인들은 평가대상이 아니면서 다른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은 형평성, 민주성이 결여된 사안으로  섭천쇠도 웃을 것이다.
 
이유야 어떻든 간에 노조위원장이 금번인사 등과 관련하여 도지사를 상대로 투쟁을 하는 것은 명분이
있지만 본인 스스로 조합원의 결정을 무시하고 명퇴를 신청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 당장 명퇴신청을 철회하고 노조원이 결정한 사안에 대해 공인으로서 책임있는 행동을 해 주길
바란다.
 
그리고 세상 모든 이치는 형평이 맞아야 하므로 지금이라도 5급이하는 투표를 했으니, 도지사에게 건의하여 도지사 스스로가  어떤 방법으로든 4급이상도 퇴출을 하도록 하거나,
 
미온적일 경우  노조가 앞장서서 4급이상 퇴출대상자를 투표실시도 검토해 주길 바란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8:17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