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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깨몽 댓글 0건 조회 729회 작성일 07-07-0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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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올린 님에게 정중하게 부탁합니다.
 
 이 글의 진정성은 다른 누구보다도
 
 당신 자신이 잘 알겁니다.
 
 스스로 마음에 부끄러움을 느낀다면
 
 자진삭제할 것을 부탁합니다.
 
 스스로 부끄러움을 모른다면 할 수 없으나
 
 아무리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읽어 보아도
 
 받아 들이기 어려운 내용이라서...
 
 
 어떤 관계에 의해 글을 올렸는지는 모르겠으나
 
 도청직원들의 정서를 눈꼽만큼이라도 안다면
 
  이런 글 올리기가 쉽지 않았을텐데도....
 
 
 이런 글을 올린 그대의 용기(?)가 눈물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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