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도 조심해야 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민 댓글 0건 조회 1,680회 작성일 07-07-26 19:34

본문

김지사도 큰 뜻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차기 도지사,대선후보군에 들 것이다.
제주도 MBC 후보간 토론회에서 일어난 일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P후보가 이명박 후보에게 1991년 걸프전 당시 현대건설 직원들에게 어떤 조치를 취했는가 질문을 하였다.
이명박후보는 내가 이라크에 들어가서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마무리를 했다고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답변을 했다.
며칠 뒤 확인을 해 보니 이명박은 이라크에 들어가지도 않고 국내에 있었고 직원들에게 조치를 취하지 않아 직원들은 엄청난 고통을 감수했다는 증언이 계속 나오고 있다.(신문보도)
어찌 저런 답변이 나올 수 있는지 정말 웃기는 일이다.
저런 거짓 답변이 계속해서 나오면 국민들은 희망을 잃고 신뢰도 사라질 것이다.
김태호는 차기에 큰 꿈을 품을 의사가 있으면 정신을 맑게 하고 진실을 중요시하는 사고를 평상시 습관처럼 행동해야 할 것이다.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다.
거짓말은 순간적으로는 달콤해 보이지만 시일이 지나 발각되면 인간취급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진실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
죽을 죄를 지었어도 진솔된 고백을 하면서 반성하면 용서되는 법이다.
거짓말은 인간을 동물보다 더 추하게 만드는 사탕이다.
김태호는 도민들에게 진솔함을 앞세워 차기에 도전하기를 촉구한다.
 
 
[이 게시물은 전체관리자님에 의해 2007-10-10 06:58:52 나도한마디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