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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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 댓글 0건 조회 1,110회 작성일 07-07-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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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글입니다.
 
8월은 휴가철이다.
휴가철은 부동산도 휴가에 들어 간다는 속담도 있다.
9월이 되면 분양가 상한제가 실시되고 12월이 되면 대선이 실시된다.
대선이 되면 왜 부동산이 폭등하는가?
유력한 대선후보들이 개발될 지역,그린벨트가 해제될 지역,혐오시설 이전 약속을 마구잡이로 발표하기 때문.
땅값이 급등하게 마련이다.
경남의 부동산은 창원아파트 가격에 따라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창원에는 지난주 공장부지 건폐율을 70%에서 80%로 높였다.
50여만평의 공장부지가 신설된 것이다.
향후 5년간 창원에는 신규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다.
성주동 20여개 공장 신설,전기연구소 주변 10,000여평 공장부지 신설,50여만평 공장부지 증설 효과로 인해 신규아파트 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
8월이 되면 아파트 저점을 찍었다고 보아야 한다.
8월부터 땅값이 급등할 것이다.
땅값이 급등할 토지는 계획관리지역이다.
계획관리지역은 상업부지,공장부지,주택지등 모든 시설이 가능한 토지이다.
한미 FTA가 실현되면서 정부에서 농민들에게 줄 선물이 계획관리지역이다.
농사로는 희망이 없는 농촌에 계획관리지역은 마음껏 풀어 주어 공장도 유치하고 골프장도 짓고 상업시설도 설치하고 주택지도 짓고 하라는 것이다.
계획관리지역을 확정한 지방자치단체가 대부분이다.
계획관리지역을 구입하면 대박이 터질 것이다.
남해 서면 200만평 조선소 단지,고성 100만평 조선소 단지.거창군 남상면 공자부지 조성,함양군 수동면 공장부지 조성,함양군 다곡리조트 조성,사천시 용현면
100여만평 조선단지 조성,의령군 칠곡면 내조리 50만평 골프장 건설(1000억원이 투입된 자굴산 일주도로 2007년말 개통),통영 100여만평 조선단지 조성지,마산시 신촌공단 주변 계획관리지역으로 부동자금이 몰려 들고 있다.
대단지 최고급 전원주택지로 급부상하는 함안군 내곡면 여항리 주변
위에 열거한 지역은 최소 5,000여억원이 투입되는 지역이면서 개발계획이 확정된 지역이다.
투자의 귀재들은 벌써 위의 지역에 선수를 쳤다.5년후를 내다보고.....
주식으로 벌인 돈이 토지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아파트 가격은 지금보다 내리지는 않겠지만 급등하는 불안장세는 없을 것이다.
노무현 정부가 조만간 낙후된 지역에 기업들이 입주하면 법인세를 감면하는 정책을 발표할 것이다.
저 정책이 발표되면 전국은 한마디로 투기장이 된다.
전국에 분포된 계획관리지역을 구입하기 위해 난리가 날 것이다.
8월에는 휴가도 가고 시골에 있는 계획관리지역도 하나 구입하면 꿩먹고 알먹고 이다.
9월이 되면 대선주자들이 개발정보를 전국적으로 발표하면서 땅값이 요동칠 것이다.
미래를 대비하는 자만이 행운을 잡을 수 있다.
행운은 우연히 일어나는 법이 없다는 진리를 깨달아야 할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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