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도지사 규탄 1인시위 1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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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녕군공노조 댓글 0건 조회 2,004회 작성일 07-07-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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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도지사 규탄 1인 시위(10일차)

 

 

 

법외노조 탄압선봉! 법내노조 완전무시! 김태호를 규탄한다!

 

 

 

 

 

 

 

 

 

 

 

 

 

 

 

 

 

 

 

 

 

 

 

 

 

 ㅇ오늘 1인 시위자 : 김태헌 정책부장

 

ㅇ조합원 여러분 평소 조합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ㅇ우리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도내 8개 시.군이 합법노조로 전환하여 경남공무원노동조합 협의회(경공협)의 의장조합을   맡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ㅇ조직 후 법외시절 조합 활동을 하다 배제징계를 당한 우리 동료의 원직 복직을 위하여 수차례에 걸쳐  지사 면담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만 번번히 거절 당하였고 최근에는 도청 노조 지도부의 사퇴 국면을  초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ㅇ 김태호 도지사는 그동안 정실인사, 무원칙인사로 공무원들에게 신뢰를 잃었을 뿐아니라 준혁신도시(마산)  포기 조건으로 마산에 퍼 주기식 대형 프로젝트 사업 시행으로 진주, 마산을 제외한 18개 시.군에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 줄 것입니다.

 

ㅇ 이번 도청 노조 지도부 사퇴, 노동조합 활동관련 희생자 대책, 인사교류 협약 등과  관련, 지사와의 면담을  7월 14일까지 요청한 바 있으나  아무런  회시가   없어 면담이 이루어 질때까지 갖가지 방법으로 투쟁에 들어 가기로 하였습니다.

 

투쟁의 첫 단계가 [김태호 도지사 규탄 1인 시위입니다.

 기간은 7월 16일 (월) 부터 7월 31일 (금)까지로 토,일요일과 국경일을 제외하고 

매일 8:30 ~ 09:00까지  청사 현관에서 이루어 지게 됩니다.

 

ㅇ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2007. 7. 30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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