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매터널 건설 추진에 대한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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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갑진 댓글 0건 조회 1,037회 작성일 07-08-0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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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인이 제기한 거가대교 침매터널의 허상에 대하여 지케이 해상도로(주)의 침매터널 건설 추진은 이렇습니다에 대한 모순에 대하여 곧바로 문제를 제기하려다가 ... 토목기술자로써 밝혀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이글을 씁니다.
 
2.침매함체는 제작장(드라이 독)에서 품질관리 제작하여 독의 게이트를 열고 부력을 이용하여 함체를 띄운후에 예인/계류/침설/접합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거쳐서 침매함을 설치하며, 1개침매함체 180m을 22.5m의 8개의 세그먼트로 분할제작하여 단부를 밀폐하여 부력을 확보하며,세그먼트간연결은 단부의 수압차를 이용하여 고무 개스킷으로 수압접합 한다고 하는데...
 
 *현재 침매함은 육상에서 제작중이며 또한 부실제작으로 문제가 된 부분이며, 드라이 독에서 제작하여서 부력으로 물에 띄운다면, 드라이 독의 건설은 할 것인지?
 
그리고 드라이 독에서 철근조립,형틀조립,콘크리트타설,양생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 확보와 45,000ton의 무게와 180m에 적합한 시설규모와 지반안정, 물의 유입 으로 부력이용 및 차단 시설 등의 이행은 하고 있는지?
 
또한 1개함체를 8개로 분활제작하여서 수압으로 접합시킨다면...8개로 나누어서 침설후에 수압으로 접합 가능하다고 한다면 ,1개 함체 180m에 45,000톤으로 부력이 47,000ton이라고 하는데 1개함체를 8개로 나누어 부력으로 예인/계류/침설 한다면 모순이며,
자중이 45,000ton이고, 물의 부력이 1ton/m3으로써 47,000톤의 부력을 받는다면 45,000/47.000 이라면 95%정도가 물에 잠긴다는 것이 아닌지?
 
3.해성점토층을 안식각 범위이내로 16m를 굴착토록 계획되어 있으며, 해성점토층이 35m로서 연약지반처리공법을 도입하여 시공토록 계획되어 있다는데...
 
 *16m을 안식각 범위이내로의 굴착은...육상의 보통토사가 45도정도(1:1)로 절취하여야 안식각이 나오는데 연약지반이라면 30도 이상으로는 절취한다면 16*2=32m 정도는 되어야 한다면 32m*2(양면)+30m(밑폭)=92m(윗면)정도이면 40m 수심에서 과연 이런정도의 굴착을 할 수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해성점토층의 연약처리 공법은 무엇인지?...모래 등으로의 치환 공법이 아니라면, 씨트 파일을 박을 수도 없고, 샌드드래인과 매트공법으로는 지내력 확보가 어렵고 시공도 불가 할 것이고...아니면 그라우팅방법으로의 약품처리 공법이라면...그렇케 넓고,수심이 깊으며, 연장이 3km이상인데,침매터널과 수압 18만톤을 지지할 지내력 확보가 어렵다고 생각하는데...어떤 연약지반처리공법인지? 
 
4.이글을 읽어시는 분께서는 침매함 제작을 2006년에 4기를 제작한다고 하였으며, 현재 1기정도는(180m)제작되어서 부실제작으로 밝혀졌는데, 지케이해상도로(주)의 방법대로 드라이 독에서 8개의 세그먼트로 분할제작하여서 드라이 독의 게이트을 열고 물을 유입하여서 부력에 의하여 침매함을 띄워서 예인/계류하고서 또다른 침매함을 제작허고 있는지?...그렿다면 현재 몇개를 2년간 제작하였는지?...이상과 같이 모순이 이루 말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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