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2일 인사조직 대 토론회때 많은 소수전문직이

울분을 이야기 했다

그동안 전문직은 도정에 기여하는 바 크고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열심히 일을 하였다

아무리 차별개선 대책요구

노래를 불러도 행정직은 들은척도 안한다

하지만 도정에 어렵고 힘들고 중요한 일은 대부분 전문직이 하고 있는데

이는 재주는 곰이 부리고 성과는 딴 놈이 가져가는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전문직 부서는 그렇게 이야기해도 인원의 배정도 안되고

일이 넘치는데도 기구를 축소하고

비 합리적인 인사조직 운영을 계속하더니

도민과 별 상관도 없고 지역 경제와도 무관한

합창대회를 운영하는데는 그렇게 신속하게

조직과 인원이 따라간다니

정말 어이가 없다.

행정직에 의한 행정직을 위한 행정직만의

인사와 조직개편

도정의 한편의 영화를 찍는데

각본, 감독, 주연, 조연, 촬영, 음악 전무다 행정직이

하도록 되어 있고 엑스트만는 무조건

전문직이 하도록 강요하는 영화사(도청)

그리고는

좋은 영화라고 자꾸보라고 하네

이제 그 영화는 보기도 싫다. 내도 주연시켜줘라

만년 엑스트라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