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급이상 여성공무원 6년간 4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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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성공무원 댓글 0건 조회 890회 작성일 07-08-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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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현재 5급 이상 여성공직자가 총 1248명으로 여성관리자 임용목표제가 시행되기 전인 2001년 864명에 비해 4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가 발간한 ‘지방자치단체 5급 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 인명록’에 따르면 5급 이상 여성공직자들의 평균연령은 47.9세, 평균 재직기간은 20년 이상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직 최고위직은 이봉화 서울시 제1정책보좌관(별정 1급)이며 시·도 실국장급인 3급이상 고위직이 26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2명이 늘어났고, 현직 단체장과 부단체장도 6명에 달했다.
 
행자부는 여성공무원의 경쟁력강화와 대표성 확보를 위해 금년부터 ‘제2차 관리직 임용목표제’(207~2011)를 시행하며 6급 공무원에 대해서도 확대 적용해 관리직의 육성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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