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가을인가보다! 女風낙엽이 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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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女風 댓글 0건 조회 1,681회 작성일 07-09-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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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네가 관원과 함께 음식을 먹게 되거든 삼가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 생각하여 네가 만일 탐식자여든 네 목에 칼을 둘 것이니라.]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이 國法(국법)을 지켰다면 어디든지 당당한 출입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뒷조사를 하는 기관에 그 사람의 X-파일에 아주 떳떳한 것만 기록이 된다면 당당하게 出入(출입)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뒷조사가 가득한 세상에서는 비밀이라고 하는 사생활은 처음부터 존재될 수가 없는 것이다. 政敵(정적)의 사생활의 모든 것을 조사하는 기법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어느 기준이라고 하는 것에 균형을 잡고 모든 방면의 행동 樣態(양태)를 추적하고 마침내 그런 것들을 모아서 하나의 시츄에이션(situation)과 시뮬레이션(simulation)을 형성하고 그것을 통해 정적의 마음과 앞으로 진행될 내용의 의지를 읽어 낼 수가 있을 것이다.
 
때문에 여기에는 고도로 높은 심리학적인 분석방법이 가미될 수밖에 없는 必然(필연)이 있게 된다. 국가 기관이 그런 능력을 가지고 간첩을 잡아들인다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정당정치를 하는 민주주의의 세상에서 정적들의 사생활을 캐는 도구로 전락된다면 문제가 크다고 본다.
 
 2. 이번에 신모 씨 로맨스의 내용에 연서가 200통이나 된다고 하는 것의 의미를 대서특필하여 가십거리로 삼아먹는 것을 본다. 어찌보면 한 인간의 私生活(사생활)인데, 그런 것이 가지는 독특한 내용에 권력의 전횡이라고 하는 커넥션의 의미까지 가미되고 있다는 것에 문제가 되고 있다.
 
공식적인 수사의 내용으로 모든 것이 드러날 리는 없는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이 국법을 지켰다고 하는 것에서 당당함을 갖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다고 본다. 이번의 몸통은 누구인가를 두고 생각하는 것으로 본다면, 어찌 보면 어느 때 그 사람이라고 하는 노래의 의미를 보는 것 같아 아 가을인가보다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사실은 그런 것으로 인해 권력의 의도가 무너지게 되고 아주 크게 타격을 받게 되는 것은 女人(여인)의 세도에 있다고 본다. 누구 힘을 믿고 그렇게 설쳤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그 문제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몸통이 있다면 그 몸통은 아주 대단한 권한을 가진 자라고 하는 것을 그녀 행동은 말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3. 하나님은 性(성)관계를 단순 성적 쾌락을 얻게 하는 유희의 대상이나 도구로만 만들지 않으셨다. 사랑의 행동으로서의 性(성)이고 가족을 만들어 내는 기본조건으로서의 性(성)이고 생명을 잉태하고 출산하게 하는 性(성)이다. 거기에 하나 더 性(성)관계를 하는 자와 한 몸이 되게 하는 神秘(신비)가 곁들어 진다. 그녀는 누군가의 寵愛(총애) 받는 여자라고 하는 것에 관점을 둔다.
 
그 총애를 받는 대상의 러브스토리는 本婦人(본부인)보다 더 많은 총애를 부어 주는 관계로 이어진 사이라고 한다면 은밀한 實勢(실세)라고 본다. 은밀한 실세는 감춰진 곳에서만 소리쳐야 하는데, 그게 그만 공식적인 실세처럼 나대다가 총애를 無色(무색)하게 만든 사건이라고 膾炙(회자)되고 있다.
 
청와대 정책실장이라는 자리가 그렇게 세력이 큰 자리인지는 몰랐다고 하는 것에 우리는 아연하게 한다. 은밀한 실세로 행세한 것은 그녀의 행동이고 그렇게 뒤를 봐준 것은 총애의 결과이다. 단순히 하수구의 의미로서의 남녀관계로 만난 사이가 아닌 것을 寵愛的關係(총애적관계)라고 부르게 된다. 부인에게 얻지 못한 사랑을 그녀에게서 얻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4. 이런 것은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남자를 살맛나게 하고 아주 황홀하게 한다. 남자가 사랑을 느낄 때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라도 그녀를 얻고자 할 것이다. 하지만 남자는 언제든지 양다리 걸치는 형식으로 그 행동의 반경을 스스로 제약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때문에 이번에 나타난 총애적관계도 양다리 그 이상이 아니라고 하는 것에 스스로 묶여 있고, 이제는 몸통과 깃털이라고 하는 것의 의미로 고찰하게 하려고 한다는 인상을 지울 길이 없다. 그녀의 행동으로 보인 그녀의 힘, 곧 은밀한 실세가 드러난 실세로 作用(작용)하게 되는 것의 의미는 청와대 실장 자리가 그렇게 가능한 뒷받침이 될 수가 있는가이다.
 
만일 그게 불가능하다면 이는 권력형 사기수법이라고 한다. 소위 말해 청와대를 빙자한 사기 사건의 한 유형에 불과하다는 것에 있다. 그렇게 깜박 죽어 그녀의 은밀한 실세를 형성해 간 사람들의 행동이 왜 정보기관에서 첩보하지 못하였는가에 그 직무유기는 남아 있게 된다. 청와대 사칭을 너무 난무하는 시절의 고민은 청와대 사칭의 사기수법의 근절 대책은 기본적으로 발생하게 되기 때문이다.
 
 5. 지금의 청와대는 열린 것이 아니라 닫힌 청와대이기 때문에 그런 것을 추적하고 미연에 방지하는 프로그램이 남아 있는지는 모르지만, 없다면 그런 프로그램이 다시 부활해야 한다는 논리가 서는 사안이라고 본다. 약점을 가진 자는 정치 협상에서 항상 지게 되어 있다.
 
권력의 상층부에 김정일의 주구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지만 그들은 이미 이번 문제를 다 첩보하여 김정일에게 보고 하였을 것이다. 그녀는 누구의 총애를 받고 움직였는지는 이미 김정일은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런 것이 만일 몸통이 있게 된다면 그런 몸통은 정책실장이라고 하는 깃털을 가지게 된다.
 
아니 몸통이 있는 것처럼 행세한 사기수법이라고 해도 그렇게 간 큰 사기꾼이 권력의 핵심에 오랫동안 준동해 온 것은 피할 수 없는 지탄을 받게 될 것 같다. 이제 몸통은 있다 없다 와의 五里霧中(오리무중)은 시작된다.
 
鄭(정)모 여인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존재하였듯이 세월의 흐름의 落水(낙수)는 결국 누구의 입에서든지 진실은 나오게 된다. 만일 그런 것에 몸통이 있어 실장을 깃털로 만들어 낸다면 몇몇 사람이 그 몸통으로 드러나게 된다.
 
 6. 신모 씨의 행동이 은밀한 실세로서의 행동이라고 한다면, 그 급수가 주어지는 내용은 총애적 관계에서의 차이에 영향을 받을 수는 있지만, 그런 정도라면 대단한 사기꾼이 아니면 뭔가 있을 법하다고 본다. 남자의 報償心理(보상심리)가 그녀의 은밀한 실세를 뛰어 넘게 하였던지 아니면 한件(건) 크게 하여 남은 6개월 동안 대통령을 이용해 먹자고 맘먹고 나선 것에 불과한 것이든지 할 것 같다.
 
 後者(후자)의 경우는 그리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는 것인데, 이는 이 나라의 모든 정보기관과 특히 청와대 사칭의 범죄행각에 그렇게 束手無策(속수무책)이었다고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또 다른 많은 사칭들이 청와대 주변에서 돌고 돌아가고 있다는 말인데, 伏魔殿(복마전)처럼 그런 커넥션이 가득한 곳이라면 이는 중대한 문제라 아니 할 수가 없을 것이다.
 
허리 以下(이하)의 말은 하지 않는 것이 기본인데, 우리는 그런 것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10월 4일 방북을 앞두고 청와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김정일의 요리감으로 작용하고 있지는 않나 하는 것을 追跡(추적)해보자는 의도일 뿐이다.
 
 7. 김정일은 이번 사건을 어떻게 보는가와 혹 그런 것에 김정일은 엮인 것은 없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김정일은 여자 좋아하기로 소문이 난 자인데 혹시 하는 생각이 들어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는 것인데, 그 중에 중요한 것은 이런 것은 다 末期的(말기적) 현상에서 나오는 것임을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는 것에 있다.
 
누구의 여자이든지 간에 정체는 분명히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고 그 은밀한 실세적인 힘은 간 큰 사기꾼으로 귀착되고 있는 현실의 그 뒤편에서 형성되는 국가적인 손해가 발생되는가의 그 여부에 관심을 갖자는 말이다. 이런 것 때문에 국가의 안위가 문제가 될 것 같아 여간 걱정이 아니라고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일 몸통이 있고 그 몸통(확정적이든지 미필적이든지)이 협상대상으로부터 弱點(약점)을 잡힌 것이라고 한다면, 또 그렇게 이용당하게 된다면 얼마나 양보해야 하는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협상에서는 항상 기선을 제압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 기선을 제압하는 여러 시스템을 개발하고 그것을 교묘히 이용하는 기술자가 김정일이라고 하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런 것은 황태자 수업을 받을 때 이미 기본학과로 이수하는 것이고.
 
 8. 그렇게 실험하다가 마침내 자기 나름대로의 노하우로 눈이 떠진다. 아무나 제비족을 할 수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그런 공갈협박도 기술적으로 해야 하는데, 다만 회담의 기선을 잡으려고 한다면 청와대가 미필적으로 개입되어 있다고 하여도 그런 것을 가지고 제비족 뺨치게 약점 잡아 안다리 걸어 넘어지게 하면 應辯(응변)하기에 막막하지 않을지 그게 궁금하다는 것이다.
 
김정일은 알아서 기라고 하는 것으로 이번의 문제를 걸고 가지는 않을 것이다. 아주 큰 窮地(궁지)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자기들의 周到綿密(주도면밀)한 시나리오를 따라 자기들의 언어 개념적인 확신을 얻어내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들의 방법으로 약속을 양보를 받아내야 비로소 안심하게 되는 심리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몸통이 假想(가상)이라도 그런 것이 없다고 하여도 이번의 건은 권력의 무상을 말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아, 가을인가요? 노래를 생각나게 하는 것이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함이 어찌 보면 낭만적인 변화인데, 이런 귀뚜라미 우는 계절에 깊어만 가는 우리 청와대의 미래는 이 산을 넘을 수 없을 것 같아 보인다.
 
 9. 그 실장은 공부할 대로 공부한 자인데 여자 건에 무너져 내린다고 하는 것을 여풍낙엽이라고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지 않는 가을의 고통이다. 여풍에 국가의 안보가 날아가면 어찌 되는가를 고민하는 것이 국민의 도리라고 보기 때문이다.
 
NLL은 김정일을 만나는 조건으로 내세운 것이라는데, 과연 그런 것이 그런 조건인지 아닌지는 더 두고 보아야 하겠지만 회담에서 기선제압은 상당히 어렵게 되었으니, 차라리 죄를 털고 말지. 때문에 가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앞으로 며칠 안 남은 시간동안 국민에게 自初至終(자초지종)을 말하고 국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 협상력을 회담의 기선을 잡을 수 있는 여건이 될 수도 있을 텐데, 만일 몸통을 숨기고 깃털에게 그 멍에를 다 지웠다면 그 깃털의 부모와 형제와 부인과 자녀들의 얼굴은 어떻게 되는 것이고,
 
그들의 짓이겨지는 인권은 어디서 보상을 받을 수가 있다는 말인가? 국민을 속이지 않는 것이 곧 김정일을 이기는 것인데, 국민을 속이고 김정일에게 말려든다면 千秋(천추)의 저주를 받을 짓을 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나 있는지.
 
 10. 참으로 약점이 없는 자가 정치를 해야 하는데, 정적이 오히려 약점을 거짓으로 만들고 權謀術數(권모술수)로 만들게 하고 온갖 짓을 다하고 있는 것이 또한 악마들의 세상이다. 허리 이하의 약점에 잡힌 그들은 남로당원들로 입당하게 되고 그런 협박에 결국은 말려들고 보안법을 핑계로 윽박질러 그들을 부역시킨 것이 김정일 수법이다.
 
 그렇게 그동안 재미 본 경력자들이 김정일 수하들인데 그들이 노리는 것은 신모씨 사건을 남한적화의 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는데, 그저 가십거리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참으로 가을이구나 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下山(하산)을 부지런히 해야 하는데, 조금 늦으면 살아서 내려올 수가 없을 텐데, 왜 이 가을날에 깃털이니 몸통이니 하는 것이 오리무중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지도 그게 궁금하다.
 
이제 바라건대는 김정일의 손에서 국가를 건지고 자유를 지키고 우리 헌법을 수호하고 북한주민을 해방해 내야 한다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순복하는 인생이 되어 이번의 사건을 어떻게 활용하여 김정일을 무너지게 할 것인지를 생각하는 이 가을의 入口(입구)였으면 한다. 아, 가을인가 보다. 여풍낙엽이 지는...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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